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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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빅토리 페스타’
관리자
2015-11-30
5,007
사람의 마음을 잇는 연주로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빅토리아윈드오케스트라(지휘 김주덕, 이하 빅토리아)가 지난 15일 이케다기념강당 지용홀에서 ‘2015빅토리페스타’를 가졌다.
‘벗을 응원하는 승리의 축제’를 테마로 열린 이번 음악회에는 빅토리아 단원들의 가족과 지인이 참석했다.
빅토리아윈드오케스트라가 지난 15일 이케다기념강당에서 ‘벗을 응원하는 승리의 축제’ 2015빅토리페스타를 가졌다.
빅토리아 단원들은 벗에게 힘을 전하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오늘도 힘차게’ ‘랩소디 인 블루’ ‘싱싱싱’ ‘마이웨이’ 등을 연주하며 그동안 닦아온 음악의 세계를 마음껏 펼쳐 보였다.
연주에 앞서 조햇님 빅토리아 단원은 “친구들을 연주회에 초대하며 진심의 마음을 담은 손편지를 전하는 도전을 했는데, 작은 엽서만으로도 힘을 얻는 친구들을 보며 오히려 더 격려 받고 용기를 낼 수 있었다. 오늘의 연주가 많은 이의 생명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주덕 지휘자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아름다운 음률로 따뜻한 격려를 전하겠다는 마음으로 연주회에 임했다. 오늘의 연주가 참석한 이들의 가슴에 따스한 빛으로 머물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연주회 종료 후, 연주 내내 힘찬 박수와 찬사를 아끼지 않은 참석자들의 소감도 이어졌다.
빅토리아 단원인 딸의 초청으로 참석한 서옥상(영등포구 신길동, 壯회우) 씨는 “부모가 자식에게 격려를 받는 일이 흔치 않은데, 오늘 최선을 다해 연주를 선보인 딸에게 큰 용기와 힘을 얻었다. 지금껏 자신의 자리를 묵묵히 지켜온 딸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유지호(용인시 상하동, 男회우) 씨는 “평소 오케스트라 공연은 조금 멀게 느껴졌는데 오늘 연주회는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도록 구성돼 좋았다. 더구나 벗을 응원한다는 연주자들의 마음이 와 닿는 공연이라 더 의미 깊었다”고 말했다.
‘벗을 응원하는 승리의 축제’를 테마로 열린 이번 음악회에는 빅토리아 단원들의 가족과 지인이 참석했다.
빅토리아윈드오케스트라가 지난 15일 이케다기념강당에서 ‘벗을 응원하는 승리의 축제’ 2015빅토리페스타를 가졌다.
빅토리아 단원들은 벗에게 힘을 전하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오늘도 힘차게’ ‘랩소디 인 블루’ ‘싱싱싱’ ‘마이웨이’ 등을 연주하며 그동안 닦아온 음악의 세계를 마음껏 펼쳐 보였다.
연주에 앞서 조햇님 빅토리아 단원은 “친구들을 연주회에 초대하며 진심의 마음을 담은 손편지를 전하는 도전을 했는데, 작은 엽서만으로도 힘을 얻는 친구들을 보며 오히려 더 격려 받고 용기를 낼 수 있었다. 오늘의 연주가 많은 이의 생명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주덕 지휘자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아름다운 음률로 따뜻한 격려를 전하겠다는 마음으로 연주회에 임했다. 오늘의 연주가 참석한 이들의 가슴에 따스한 빛으로 머물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연주회 종료 후, 연주 내내 힘찬 박수와 찬사를 아끼지 않은 참석자들의 소감도 이어졌다.
빅토리아 단원인 딸의 초청으로 참석한 서옥상(영등포구 신길동, 壯회우) 씨는 “부모가 자식에게 격려를 받는 일이 흔치 않은데, 오늘 최선을 다해 연주를 선보인 딸에게 큰 용기와 힘을 얻었다. 지금껏 자신의 자리를 묵묵히 지켜온 딸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유지호(용인시 상하동, 男회우) 씨는 “평소 오케스트라 공연은 조금 멀게 느껴졌는데 오늘 연주회는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도록 구성돼 좋았다. 더구나 벗을 응원한다는 연주자들의 마음이 와 닿는 공연이라 더 의미 깊었다”고 말했다.
전다혜(dhjeon@) | 화광신문 : 15/11/27 114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