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한국SGI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평화·문화·교육운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울산광역시 북구, 이케다 SGI 회장 부부 특별현창

  • 관리자

  • 201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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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교육자·평화운동가의 업적 상찬



올해로 창립 85주년을 맞은 창가학회는 평화·문화·교육 운동을 통해 ‘인간주의’라는 새로운 조류를 형성하고 있다. 니치렌불법(日蓮佛法) 철학을 바탕으로 시대와 민족, 국가의 경계를 뛰어넘어 인류의 참된 행복을 위한 창가학회의 활동에 전 세계에서 공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때 창가학회 창립 기념일인 ‘11·18’을 앞두고, 자동차 산업의 메카이자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도시 울산광역시 북구(구청장 박천동)가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게 특별현창을 수여했다. 이는 울산광역시 북구가 올바른 한일 역사관을 바탕으로 한일 우호 증진을 위해 진력하고 있는 이케다 SGI 회장 부부의 행동을 상찬하고자 마련됐다.





11·18 ‘창가학회 창립 기념일’을 앞둔 지난 13일 울산광역시 북구가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게 특별현창을 수여했다. 이는 올바른 한일 역사관을 바탕으로 한일 우호 증진을 위해 진력하고 있는 이케다 SGI 회장 부부의 행동을 상찬한 것이다. 이날 수여식을 마치고 박천동 구청장(앞줄 왼쪽 다섯째) 외 한국SGI 대표 간부와 학성권 회원 등이 기념촬영을 했다.





SGI 회장 부부에게 수여된 현창패



특별현창패에는 “불법(佛法)의 생명존엄과 인간주의 이념을 바탕으로 세계평화와 한일간의 우호증진 및 공동번영을 위해 헌신해 오셨을 뿐만 아니라 특히 울산 북구 발전에 기여해 오신 공이 지대하므로 그 뜻을 기리고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립니다”라고 새겨져 있다.

수여식은 지난 13일 울산 학성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천동 구청장이 참석했으며 김인수 이사장, 여상락 명예이사장, 김은란 부인부장 등 한국SGI 대표 간부와 학성권 회원이 함께했다.

박천동 구청장이 이케다 SGI 회장 부부를 대리한 김인수 이사장과 김은란 부인부장에게 특별현창패를 전달하자 참석자들은 환호와 갈채로 축하했다. 또 울산방면 청년부가 ‘울산시가’ ‘질풍가도’를 합창하며 수여식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케다 SGI 회장은 전언을 통해 “이번 수여식을 계기로 한일우호를 위해 더욱 진력해 가겠습니다”라며 참석한 관계자와 학성권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박천동 구청장은 “철학자이자 교육자 또 평화운동가로서 세계 평화를 위해 평생 힘쓰고 있는 이케다 SGI 회장의 다양한 업적은 언론을 통해 익히 접했다”며 “오늘 수여한 특별현창패는 인간주의 불법사상을 바탕으로 폭넓게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온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담겨있다”고 전했다. 또 “불법의 생명존엄과 평화사상은 한일 우호증진은 물론 나아가 인류 발전과 세계 평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국SGI 활동에 기대를 표했다.

김인수 이사장은 “울산의 모든 자치단체에서 이케다 SGI 회장에게 현창을 수여했다. 한국SGI의 영예다”라고 말하며 지역사회와 타인을 위해 노력해 온 회원의 노고에 진심 어린 감사를 표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소중히 하며 각자가 좋은 국민, 좋은 시민으로서 울산광역시 북구의 발전을 위해 모두가 기쁜 마음으로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한편 울산광역시 북구는 ‘새로운 도약! 창조경제도시 북구’를 구정 목표로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며 천혜의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환경과 사람, 문화가 풍요로운 도시를 지향,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김경화(kimkh@) | 화광신문 : 15/11/20 1140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