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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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GI 진천연수원, 우주시민천문대 개방의 날
관리자
2015-11-23
5,440
한국SGI 진천연수원(원장 강병돈)이 지난 9일 ‘우주시민천문대 개방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청주교육대학교 부설 초등학교(교장 박대섭) 4학년 학생 70여 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천체망원경과 별자리 등 다양한 자료를 보고 만지며 광대한 시간에 걸쳐 탄생한 우주의 신비로움을 직접 체험했다.
청주교육대학교 부설 초등학교 학생 70여명이 지난 9일 한국SGI 진천연수원에서 열린 ‘우주시민천문대 개방의 날’ 행사에 참여해 천체망원경과 별자리에 대한 설명을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귀담아 듣고 있다.
‘눈을 들어 하늘을 보라. 우리는 우주시민’이라는 주제의 패널 전시에서는 ‘우주와 같은 큰 마음으로 지구와 주변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배운다’는 우주시민천문대 설립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보미 양은 “우주시민이 되기 위해 추울 땐 옷을 여러 벌 입어 전기를 아껴서 환경오염을 줄이겠다”는 다짐을 했고, 도현우 군은 “최근 우주에 관심이 생겼는데 아는 내용을 들으니 너무 신났다. 망원경을 직접 만질 수 있어 신기했다”는 소감을 말했다.
조은정 교사는 “천체에 관한 지식을 눈으로 보고 만지며 체험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교육 효과가 컸다. 우주시민이라는 용어를 배우며 나 자신이 우주의 일부라는 우주적 시야에 대해 고민할 수 있어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11월 개방의 날은 오는 26일로 신청은 23일까지 이메일(cosmosobs@ksgi.or.kr)이나 전화(043-532-5670)로 할 수 있다.
청주교육대학교 부설 초등학교 학생 70여명이 지난 9일 한국SGI 진천연수원에서 열린 ‘우주시민천문대 개방의 날’ 행사에 참여해 천체망원경과 별자리에 대한 설명을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귀담아 듣고 있다.
‘눈을 들어 하늘을 보라. 우리는 우주시민’이라는 주제의 패널 전시에서는 ‘우주와 같은 큰 마음으로 지구와 주변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배운다’는 우주시민천문대 설립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보미 양은 “우주시민이 되기 위해 추울 땐 옷을 여러 벌 입어 전기를 아껴서 환경오염을 줄이겠다”는 다짐을 했고, 도현우 군은 “최근 우주에 관심이 생겼는데 아는 내용을 들으니 너무 신났다. 망원경을 직접 만질 수 있어 신기했다”는 소감을 말했다.
조은정 교사는 “천체에 관한 지식을 눈으로 보고 만지며 체험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교육 효과가 컸다. 우주시민이라는 용어를 배우며 나 자신이 우주의 일부라는 우주적 시야에 대해 고민할 수 있어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11월 개방의 날은 오는 26일로 신청은 23일까지 이메일(cosmosobs@ksgi.or.kr)이나 전화(043-532-5670)로 할 수 있다.
김성아(sakim@) | 화광신문 : 15/11/20 1140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