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한국SGI 평화예술단 ‘연’, 국립극장 ‘통일음악회’서 공연
관리자
2015-11-23
5,042
남북의 경계 허물고 문화·예술로 하나 되다
한국전통의 소리로 남북분단의 벽을 허물고 통일로 나아가기 위한 통일음악회‘남과 북 아우름의 소리’가 지난 6일 국립극장 KB하늘극장에서 열렸다.
이번 음악회는 분단 70년의 의의를 새기고 민족통일 염원을 고취시켰다. 북한에서 예술활동을 한 사람들로 구성된 평화예술단과 국립극장 전속단체인 국립창극단이 출연해 다 함께 신명 나게 어우러지는 자리를 만들었다. 또 북한 대표가요인 ‘반갑습니다’와 빠르고 박력 있는 평양검무, 흥겨운 판소리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평화예술단 '연'이 지난 6일 국립극장에서 열린 통일음악회에 특별출연해 궁중무용 향발무를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특히 한국SGI 평화예술단 ‘연’은 남북 화합의 한마당을 축하하며 궁중무용인 향발무를 현대적으로 새롭게 각색해 선보였다. 우아한 몸짓과 은은하게 들려오는 향발 소리의 신비로움에 참석자들은 박수갈채를 보냈다.
마지막은 청소년들과 평화예술단이 함께 통일의 희망을 담아 ‘원 드림, 원 코리아(One Dream, One Korea)’를 함께 열창하며 관객들의 통일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이날 특별 출연한 조서영, 조민성 자매는 맑은 목소리로 이케다 SGI 회장의 ‘어머니’를 노래해 진한 감동을 줬다.
평화예술단 ‘연’의 조줄희 단원은 “남북의 경계를 허물고 문화예술로 하나가 되는 것을 느꼈다. 평화의 마음을 관객들에게 전할 수 있어 정말 기뻤다”고 말했다.
공연을 관람한 김정임 씨는 “남북한 전통문화를 관람할 수 있어 좋았다. 민족비극인 분단상태를 하루 빨리 극복하고 평화통일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음악회는 분단 70년의 의의를 새기고 민족통일 염원을 고취시켰다. 북한에서 예술활동을 한 사람들로 구성된 평화예술단과 국립극장 전속단체인 국립창극단이 출연해 다 함께 신명 나게 어우러지는 자리를 만들었다. 또 북한 대표가요인 ‘반갑습니다’와 빠르고 박력 있는 평양검무, 흥겨운 판소리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평화예술단 '연'이 지난 6일 국립극장에서 열린 통일음악회에 특별출연해 궁중무용 향발무를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특히 한국SGI 평화예술단 ‘연’은 남북 화합의 한마당을 축하하며 궁중무용인 향발무를 현대적으로 새롭게 각색해 선보였다. 우아한 몸짓과 은은하게 들려오는 향발 소리의 신비로움에 참석자들은 박수갈채를 보냈다.
마지막은 청소년들과 평화예술단이 함께 통일의 희망을 담아 ‘원 드림, 원 코리아(One Dream, One Korea)’를 함께 열창하며 관객들의 통일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이날 특별 출연한 조서영, 조민성 자매는 맑은 목소리로 이케다 SGI 회장의 ‘어머니’를 노래해 진한 감동을 줬다.
평화예술단 ‘연’의 조줄희 단원은 “남북의 경계를 허물고 문화예술로 하나가 되는 것을 느꼈다. 평화의 마음을 관객들에게 전할 수 있어 정말 기뻤다”고 말했다.
공연을 관람한 김정임 씨는 “남북한 전통문화를 관람할 수 있어 좋았다. 민족비극인 분단상태를 하루 빨리 극복하고 평화통일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기수(kimks@) | 화광신문 : 15/11/20 1140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