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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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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한 외국인 일본어그룹 ‘레인보우그룹 가족우호제’

  • 관리자

  • 201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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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 뒤이어 한일우호의 길 여는 선구로 우뚝



재한 외국인 일본어그룹 ‘레인보우그룹(담당 니시무라 시게마사)이 지난 1일 중구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제16회 레인보우그룹 가족우호제’를 열었다. 이번 가족우호제는 ‘넘지 못할 벽은 없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지난 1일, 레인보우그룹은 중구문화회관에서 한일우호의 다리가 될 것을 다짐하는 ‘제16회 레인보우그룹 가족우호제’를 실시했다.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의 의의를 새기며 한일우호를 위해 이케다 SGI 회장이 펼친 발자취를 살펴보고 각자 위치에서 어떠한 어려움도 이겨내 한일우호를 여는 선구자로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

코호리 유키오(동대문권, 女회원) 씨는 어린 시절 힘들었던 경제 상황을 가족이 함께 신심으로 극복하고 ‘한국을 무대로 활약하는 인재가 되고 싶다’는 꿈을 위해 도전한 승리 체험을 발표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명철 부이사장은 “창제로 생명력을 끌어올려 현실의 고난에 철저하게 도전하면 최고로 행복한 인생, 승리의 인생을 반드시 쟁취할 수 있다”고 말하고 이케다 SGI 회장이 말한 약진을 위한 세 항목 ‘자신이 바뀐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 ‘기쁨에 넘쳐 나아간다’를 생활 속에 실천해 최고의 해로 마무리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밴드 연주, ‘세계가 말하는 이케다 다이사쿠’ 연구 발표, 연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기자






김기수(kimks@) | 화광신문 : 15/11/13 1139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