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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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GI 유니피스, 평화실천세미나
관리자
201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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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기적 ‘격려’
전국대학생평화연합동아리 ‘유니피스’가 ‘격려의 연대, 한 사람을 소중히’라는 주제로 유니피스 평화실천세미나를 개최했다.
유니피스는 지난 5월 170여 개 캠퍼스와 지역 명소에서 평화전시를 열고, 진심 어린 격려야말로 한 사람의 무한한 가능성을 끄집어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타인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으로 행동을 일으키며 격려의 연대를 넓힌 유니피스가 그 소감을 교류하는 자리로 전국 30여 개 타운에서 열렸다.
행동하는 지성의 연대 ‘유니피스(UNIPEACE)’가 ‘격려의 연대, 한 사람을 소중히’라는 주제로 전국 30여개 타운에서 평화실천세미나를 개최하며 희망과 용기의 빛을 보내고 있다.(위쪽 사진부터 지난달 28일 울산과학대학교, 지난달 29일 이화여자대학교)
지난달 28일 울산과학대학교(男교내담당 이길봉) 서부캠퍼스에서 유니피스 평화실천세미나가 열렸다. ‘격려가 주는 힘’ ‘당신이 생각하는 평화란’ 등의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참석자들은 ‘한 사람을 소중히 하는’ 마음을 가진 ‘한 사람’에서 격려도 평화도 출발한다는 것을 새겼다.
하성권(울산과학대 컴퓨터정보학부) 지도교수는 “상대에게 따뜻한 마음을 내어주는 것이 ‘격려’다. 살기 힘든 세상에 자신의 마음을 ‘긍정’으로 무장하고 상대를 격려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그 마음을 평생 간직하길 바란다”는 축전을 보내 세미나를 축하했다.
안현주(춘해보건대 간호학과) 씨는 “격려는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기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자신이 격려를 받아 어려움을 이겨낸 만큼 자신도 타인을 위한 행동을 일으킬 것을 다짐했다.
친구의 초대로 세미나에 처음 참석한 유정민(울산과학대 호텔외식조리과) 씨는 “자신의 일만 생각하는 시대에 다른 사람을 위해 행동하자고 말하는 유니피스의 활동에 많은 것을 느꼈다. 그동안 쑥스러워서 표현을 못했지만 힘들어하는 친구에게 진심으로 ‘힘 내’라고 말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화여자대학교(女교내담당 이종은)에서도 지난달 29일 ‘격려를 부탁해’라는 주제로 유니피스 평화실천세미나가 열렸다. 자신과 주변 사람을 향해 진심으로 격려하는 것에서부터 평화가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담은 이번 세미나는 취업난 등으로 혼란한 순간을 마주한 청년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전하는 계기가 됐다.
세미나는 청춘들이 생각하는 격려란 무엇인지를 담은 오프닝 영상을 시작으로, ‘격려는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진행된 10분 토론, 누군가에게 격려하고 받은 순간을 자유롭게 교류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꾸며졌다.
한예인(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미디어 학부) 씨는 한 달 동안 행동한 격려 실천기를 발표했다. 자신을 격려하는 것부터 타인을 격려하기까지 많은 용기가 필요했지만 오히려 자신감 있는 자신으로 바뀐 모습과 함께 나 혼자만 행복한 것이 아닌 모두가 행복한 것이 진정한 행복임을 느낀 체험을 이야기했다.
김규현 男타운장(한국방통대 교육학과)은 “캠퍼스에서 격려활동을 하며 느낀 것은 이케다 SGI 회장의 평화 사상은 헛됨이 없고 지성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철학이라는 것이었다. 앞으로도 캠퍼스에서 평화를 전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친구의 초대로 세미나에 참석한 박보현(수원여대 간호학과) 씨는 “올해는 취업 준비를 하며 같은 학과 친구들과 서로 격려를 가장 많이 했던 해였다. 그래서인지 더 마음에 와 닿았던 세미나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함께한 김인수 이사장은 “격려라는 행동의 근저에는 상대방의 존엄성을 인정하고 그 마음을 소중히 여기는 정신이 있다. 앞으로 사회를 이끌 차세대 리더인유니피스 여러분이 꼭 지녀야 할 중요한 덕목이 바로 격려”라고 강조하며 “격려의 연대를 넓히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목소리를 내는 유니피스 평화 활동은 분명 혼탁한 사회를 비추는 강력한 희망의 빛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니피스는 지난 5월 170여 개 캠퍼스와 지역 명소에서 평화전시를 열고, 진심 어린 격려야말로 한 사람의 무한한 가능성을 끄집어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타인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으로 행동을 일으키며 격려의 연대를 넓힌 유니피스가 그 소감을 교류하는 자리로 전국 30여 개 타운에서 열렸다.
행동하는 지성의 연대 ‘유니피스(UNIPEACE)’가 ‘격려의 연대, 한 사람을 소중히’라는 주제로 전국 30여개 타운에서 평화실천세미나를 개최하며 희망과 용기의 빛을 보내고 있다.(위쪽 사진부터 지난달 28일 울산과학대학교, 지난달 29일 이화여자대학교)
지난달 28일 울산과학대학교(男교내담당 이길봉) 서부캠퍼스에서 유니피스 평화실천세미나가 열렸다. ‘격려가 주는 힘’ ‘당신이 생각하는 평화란’ 등의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참석자들은 ‘한 사람을 소중히 하는’ 마음을 가진 ‘한 사람’에서 격려도 평화도 출발한다는 것을 새겼다.
하성권(울산과학대 컴퓨터정보학부) 지도교수는 “상대에게 따뜻한 마음을 내어주는 것이 ‘격려’다. 살기 힘든 세상에 자신의 마음을 ‘긍정’으로 무장하고 상대를 격려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그 마음을 평생 간직하길 바란다”는 축전을 보내 세미나를 축하했다.
안현주(춘해보건대 간호학과) 씨는 “격려는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기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자신이 격려를 받아 어려움을 이겨낸 만큼 자신도 타인을 위한 행동을 일으킬 것을 다짐했다.
친구의 초대로 세미나에 처음 참석한 유정민(울산과학대 호텔외식조리과) 씨는 “자신의 일만 생각하는 시대에 다른 사람을 위해 행동하자고 말하는 유니피스의 활동에 많은 것을 느꼈다. 그동안 쑥스러워서 표현을 못했지만 힘들어하는 친구에게 진심으로 ‘힘 내’라고 말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화여자대학교(女교내담당 이종은)에서도 지난달 29일 ‘격려를 부탁해’라는 주제로 유니피스 평화실천세미나가 열렸다. 자신과 주변 사람을 향해 진심으로 격려하는 것에서부터 평화가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담은 이번 세미나는 취업난 등으로 혼란한 순간을 마주한 청년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전하는 계기가 됐다.
세미나는 청춘들이 생각하는 격려란 무엇인지를 담은 오프닝 영상을 시작으로, ‘격려는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진행된 10분 토론, 누군가에게 격려하고 받은 순간을 자유롭게 교류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꾸며졌다.
한예인(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미디어 학부) 씨는 한 달 동안 행동한 격려 실천기를 발표했다. 자신을 격려하는 것부터 타인을 격려하기까지 많은 용기가 필요했지만 오히려 자신감 있는 자신으로 바뀐 모습과 함께 나 혼자만 행복한 것이 아닌 모두가 행복한 것이 진정한 행복임을 느낀 체험을 이야기했다.
김규현 男타운장(한국방통대 교육학과)은 “캠퍼스에서 격려활동을 하며 느낀 것은 이케다 SGI 회장의 평화 사상은 헛됨이 없고 지성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철학이라는 것이었다. 앞으로도 캠퍼스에서 평화를 전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친구의 초대로 세미나에 참석한 박보현(수원여대 간호학과) 씨는 “올해는 취업 준비를 하며 같은 학과 친구들과 서로 격려를 가장 많이 했던 해였다. 그래서인지 더 마음에 와 닿았던 세미나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함께한 김인수 이사장은 “격려라는 행동의 근저에는 상대방의 존엄성을 인정하고 그 마음을 소중히 여기는 정신이 있다. 앞으로 사회를 이끌 차세대 리더인유니피스 여러분이 꼭 지녀야 할 중요한 덕목이 바로 격려”라고 강조하며 “격려의 연대를 넓히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목소리를 내는 유니피스 평화 활동은 분명 혼탁한 사회를 비추는 강력한 희망의 빛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경화 / 강혜진(kimkh@ / hjkang@) | 화광신문 : 15/11/06 1138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