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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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GI ‘찾아가는 행복음악회’ - 경상남도 합천 대병초등학교
관리자
2015-11-09
5,371
산이 푸르고 산을 에돌아가는 물이 맑은 경남 합천에 아름다운 선율이 울려 퍼졌다.
지난달 28일, 한국SGI(이사장 김인수)가 주최하고 한국예총에서 후원하는 ‘찾아가는 행복음악회’가 대병초등학교(교장 최해순)에서 열렸다.
한국SGI가 지난달 28일 대병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행복음악회’를 열었다. 음악회에서 그룹 ‘지음’이 ‘아름다운 나라’ ‘캐리비안의 해적’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국악으로 연주해 주목을 받았다.
이번 음악회에 퓨전국악그룹 ‘지음’(지휘 강종화)이 출연해 ‘아름다운 나라’, ‘캐리비안의 해적’, 이케다 SGI 회장이 작사한 노래 ‘어머니’(편곡), 판소리 수궁가를 재구성한 ‘난감하네’, ‘마법의 성’, 가야금으로 연주한 ‘아빠 힘내세요’, 신명나는 사물놀이 협주곡 ‘신모듬’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주했다. 이날은 대병초등학교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비롯해 인근 가회초등학교 학생, 봉산초등학교 학생까지 150여 명이 참석했다.
대병초등학교는 ‘꿈과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학교’를 만든다는 목표로 1923년에 개교해 수많은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큰 꿈을 가지고 몸과 마음이 건강하며 예의 바르고 실력을 갖춘 어린이’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개성과 특기를 살리는 학교로 빛나고 있다. 최해순 교장은 “한국SGI가 문화활동으로 펼치는 ‘찾아가는 행복음악회’는 사회 곳곳에 밝은 희망의 빛을 보내는 훌륭한 활동이라고 생각한다. 퓨전국악을 접할 기회가 드문 학생들에게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명원 학생은 “현재 꽹과리를 배우고 있다. 전문가가 연주하는 소리를 듣고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김미선 학생은 “교과서에서만 봤던 악기들을 실제로 보니 신기했다. 또 ‘아빠 힘내세요’를 들으면서 아빠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났다”고 말했다.
지난달 28일, 한국SGI(이사장 김인수)가 주최하고 한국예총에서 후원하는 ‘찾아가는 행복음악회’가 대병초등학교(교장 최해순)에서 열렸다.
한국SGI가 지난달 28일 대병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행복음악회’를 열었다. 음악회에서 그룹 ‘지음’이 ‘아름다운 나라’ ‘캐리비안의 해적’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국악으로 연주해 주목을 받았다.
이번 음악회에 퓨전국악그룹 ‘지음’(지휘 강종화)이 출연해 ‘아름다운 나라’, ‘캐리비안의 해적’, 이케다 SGI 회장이 작사한 노래 ‘어머니’(편곡), 판소리 수궁가를 재구성한 ‘난감하네’, ‘마법의 성’, 가야금으로 연주한 ‘아빠 힘내세요’, 신명나는 사물놀이 협주곡 ‘신모듬’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주했다. 이날은 대병초등학교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비롯해 인근 가회초등학교 학생, 봉산초등학교 학생까지 150여 명이 참석했다.
대병초등학교는 ‘꿈과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학교’를 만든다는 목표로 1923년에 개교해 수많은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큰 꿈을 가지고 몸과 마음이 건강하며 예의 바르고 실력을 갖춘 어린이’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개성과 특기를 살리는 학교로 빛나고 있다. 최해순 교장은 “한국SGI가 문화활동으로 펼치는 ‘찾아가는 행복음악회’는 사회 곳곳에 밝은 희망의 빛을 보내는 훌륭한 활동이라고 생각한다. 퓨전국악을 접할 기회가 드문 학생들에게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명원 학생은 “현재 꽹과리를 배우고 있다. 전문가가 연주하는 소리를 듣고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김미선 학생은 “교과서에서만 봤던 악기들을 실제로 보니 신기했다. 또 ‘아빠 힘내세요’를 들으면서 아빠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났다”고 말했다.
김기수(kimks@) | 화광신문 : 15/11/06 1138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