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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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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설 ‘인간혁명’ 완결판 전 12권 발간

  • 관리자

  • 201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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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인간혁명’ 집필을 통해, 날마다 은사와 대화를 계속해왔다.(중략) (도다) 선생님의 정신은 광선유포의 대하가 되어 영원히 유통되어야만 한다는 사실을 생각하자, 아무래도 미래에 대한 희망의 서광을 밝히고 싶었다. 그래서 <신·여명>의 장을 첨가하여, 야마모토 신이치의 제3대 회장취임을 끝으로 종료했다.” (소설 ‘인간혁명’ 후기 중)







소설 ‘인간혁명’ 완결판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인간혁명’ 완결판 제12권(저자 이케다 다이사쿠)을 11월 중 단행본으로 발간한다. 제12권은 도다 제2대 회장이 장마(障魔)의 폭풍과 벌이는 공방전 속에서도 75만 세대 포교의 위업을 달성하고 서거하는 장면과 1960년 5월 3일, 야마모토 신이치가 창가학회 제3대 회장에 취임하며 ‘세계 광선유포’라는 새로운 여명을 여는 무대에 서는 모습이 <후계> <신·여명> 등 6개 장으로 그려진다.

한편, ‘인간혁명’ 완결판은 기존 소설 ‘인간혁명’ 발간 뒤, 새로이 발견한 자료에 따라 내용을 개정해 2014년 1월부터 순차적으로 출간, 제12권 발간으로 막을 내린다. 이번 발간으로 학회의 역사가 맥동하는 정사(正史)를 다룬 소설 ‘인간혁명’(완결판) 전권이 인류의 행복과 평화를 비추는 ‘광원(光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다혜(dhjeon@) | 화광신문 : 15/11/06 1138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