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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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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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군, 이케다 SGI 회장 부부 ‘명예군민’
관리자
2015-11-02
5,310
‘세계평화’ ‘한일우호’ 숭고한 행동 상찬
아라가야의 역사와 찬란한 문화를 간직하며, 700년 만에 잠에서 깨어난 연꽃 ‘아라홍련’이 피어나는 고장. 경남 함안군(군수 차정섭)에서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게 명예군민증을 수여했다.
이는 생명존엄의 위대한 철학을 바탕으로 세계인에게 평화사상을 고양하고 ‘한일우호’의 가교를 건설한 이케다 SGI 회장 부부의 숭고한 신념과 행동을 상찬한 것이다.
지난 21일, 서마산평화문화회관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차정섭 함안군수를 비롯해 한국SGI 김인수 이사장, 여상락 명예이사장, 김은란 부인부장, 경남제1방면 대표 간부, 서마산권 회원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차정섭 군수는 이케다 SGI 회장 부부를 대리한 김인수 한국SGI 이사장과 김은란 부인부장에게 각각 명예군민증을 전달했다.
지난 21일 경남 함안군이 세계인에게 평화사상을 고양하고 ‘한일우호’의 가교를 건설하는 신념과 행동을 상찬해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게 명예군민증을 수여했다. 서마산평화문화회관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차정섭 함안군수(앞줄 왼쪽 일곱째)를 비롯해 한국SGI 김인수 이사장, 여상락 명예이사장, 김은란 부인부장, 경남제1방면 대표 간부, 서마산권 회원이 참석해 축하했다.
SGI 회장 부부에게 수여된 ‘명예군민증’
차정섭 군수는 함안군민을 대표해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게 명예군민증을 수여하게 된 기쁨을 밝히고, “이케다 SGI 회장은 평소 올바른 한일역사관 정립을 위해 노력해왔고 생명존중과 인간주의 철학을 바탕으로 국가와 이념의 벽을 넘어 세계 평화운동을 펼쳐오셨다”고 말했다. 또 “이케다 회장이 추구하는 세계평화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은 사람 사는 세상, 미래를 열어가는 함안과 부합된다. 희망 속에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함안을 위해 더 많은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서마산권 회원들이 펼쳐온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인수 이사장은 “평소 한국을 문화 대은인의 나라라고 칭송하는 이케다 SGI 회장이 일본으로 철기문화를 전해준 함안의 명예군민이 된 것은 최고의 영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자족 행복도시’를 목표로 성장을 거듭하는 함안군에 기대를 보내는 한편, 지역을 위해 땀 흘려 온 서마산권 회원들이 이날을 기점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자고 말했다.
명예군민증에는 “대한민국 경상남도 함안군수는 귀하께서 함안군정의 발전을 위해 베풀어 주신 온정과 후의에 감사 드리며 함안군민을 대표하여 명예군민증서를 드립니다”라고 적혀 있다.
이날 부인부 ‘신세기합창단’은 ‘함안군민의 노래’ ‘스테인송’을 불러 뜻깊은 수여식을 축하했다.
서마산권은 도서기증, 불우이웃돕기 바자, 경로잔치, 사랑의 쌀 기증 등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해왔다.
한편, 함안군은 가야의 고분군 중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말이산고분군, 석조삼존상, 무진정 등을 비롯해 무수한 문화유적이 있고 함안 낙화놀이, 지난해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함안 화천농악 등을 보유한 ‘멋’과 ‘흥’의 고장이기도 하다.
이는 생명존엄의 위대한 철학을 바탕으로 세계인에게 평화사상을 고양하고 ‘한일우호’의 가교를 건설한 이케다 SGI 회장 부부의 숭고한 신념과 행동을 상찬한 것이다.
지난 21일, 서마산평화문화회관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차정섭 함안군수를 비롯해 한국SGI 김인수 이사장, 여상락 명예이사장, 김은란 부인부장, 경남제1방면 대표 간부, 서마산권 회원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차정섭 군수는 이케다 SGI 회장 부부를 대리한 김인수 한국SGI 이사장과 김은란 부인부장에게 각각 명예군민증을 전달했다.
지난 21일 경남 함안군이 세계인에게 평화사상을 고양하고 ‘한일우호’의 가교를 건설하는 신념과 행동을 상찬해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게 명예군민증을 수여했다. 서마산평화문화회관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차정섭 함안군수(앞줄 왼쪽 일곱째)를 비롯해 한국SGI 김인수 이사장, 여상락 명예이사장, 김은란 부인부장, 경남제1방면 대표 간부, 서마산권 회원이 참석해 축하했다.
SGI 회장 부부에게 수여된 ‘명예군민증’
차정섭 군수는 함안군민을 대표해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게 명예군민증을 수여하게 된 기쁨을 밝히고, “이케다 SGI 회장은 평소 올바른 한일역사관 정립을 위해 노력해왔고 생명존중과 인간주의 철학을 바탕으로 국가와 이념의 벽을 넘어 세계 평화운동을 펼쳐오셨다”고 말했다. 또 “이케다 회장이 추구하는 세계평화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은 사람 사는 세상, 미래를 열어가는 함안과 부합된다. 희망 속에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함안을 위해 더 많은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서마산권 회원들이 펼쳐온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인수 이사장은 “평소 한국을 문화 대은인의 나라라고 칭송하는 이케다 SGI 회장이 일본으로 철기문화를 전해준 함안의 명예군민이 된 것은 최고의 영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자족 행복도시’를 목표로 성장을 거듭하는 함안군에 기대를 보내는 한편, 지역을 위해 땀 흘려 온 서마산권 회원들이 이날을 기점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자고 말했다.
명예군민증에는 “대한민국 경상남도 함안군수는 귀하께서 함안군정의 발전을 위해 베풀어 주신 온정과 후의에 감사 드리며 함안군민을 대표하여 명예군민증서를 드립니다”라고 적혀 있다.
이날 부인부 ‘신세기합창단’은 ‘함안군민의 노래’ ‘스테인송’을 불러 뜻깊은 수여식을 축하했다.
서마산권은 도서기증, 불우이웃돕기 바자, 경로잔치, 사랑의 쌀 기증 등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해왔다.
한편, 함안군은 가야의 고분군 중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말이산고분군, 석조삼존상, 무진정 등을 비롯해 무수한 문화유적이 있고 함안 낙화놀이, 지난해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함안 화천농악 등을 보유한 ‘멋’과 ‘흥’의 고장이기도 하다.
김기수(kimks@) | 화광신문 : 15/10/30 1137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