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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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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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컨벤션센터 ‘자연과의 대화 사진전’ 막 내려
관리자
2015-11-02
5,078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자연’의 찰나를 사진에 담아 생명의 경이로움을 전하고, 세계인의 마음과 마음을 연결시켜 온 ‘자연과의 대화이케다 다이사쿠 사진전’(이하 사진전)이 큰 울림을 전하며 지난 20일 막을 내렸다.
경남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CECO) 3층 제2전시실에서 6일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열린 이번 전시는 시작부터 수많은 시민의 발걸음이 이어져 사진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으며, 인근 지역 시민의 방문도 끊이지 않아 사진전에 대한 큰 공감을 표했다.
특히 이번 사진전에는 한국의 미래를 책임질 교육자와 유치원생, 청소년의 관람률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았다.
차미혜(김해부곡초교 교사) 씨는 “작가가 표현하고자 하는 자연과 도시 하나하나에 의미가 있듯 아이들의 생명속에 있는 아름다움과 힘을 끌어내는 교육자가 돼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세혁(반송중3) 군은 “나는 어떤 모습으로 성장해야 할까 고민이었는데, 이번 전시회를 보면서 각 작품이 저마다 빛을 발하듯 나도 나답게 성장할 수 있도록 면학에 충실해야겠다고 마음을 정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경남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CECO) 3층 제2전시실에서 6일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열린 이번 전시는 시작부터 수많은 시민의 발걸음이 이어져 사진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으며, 인근 지역 시민의 방문도 끊이지 않아 사진전에 대한 큰 공감을 표했다.
특히 이번 사진전에는 한국의 미래를 책임질 교육자와 유치원생, 청소년의 관람률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았다.
차미혜(김해부곡초교 교사) 씨는 “작가가 표현하고자 하는 자연과 도시 하나하나에 의미가 있듯 아이들의 생명속에 있는 아름다움과 힘을 끌어내는 교육자가 돼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세혁(반송중3) 군은 “나는 어떤 모습으로 성장해야 할까 고민이었는데, 이번 전시회를 보면서 각 작품이 저마다 빛을 발하듯 나도 나답게 성장할 수 있도록 면학에 충실해야겠다고 마음을 정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장선아(sajang@) | 화광신문 : 15/10/30 1137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