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한국SGI 유니피스 평화실천세미나 - 서울 남부타운
관리자
2015-10-20
5,165
세계평화, 눈앞의 한 사람을 소중히하는 ‘격려’에서 출발
한국SGI 전국대학생평화연합동아리 유니피스(UNIPEACE)가 10월 전국 30여 개 타운에서 평화실천세미나를 개최한다. 평화실천세미나에서는 자신에게 건네는 위로, 격려의 엽서, 타인에게 건네는 칭찬 등 생활 속 작은 행동이 왜 세계 평화로 이어지는지 고민하고 대화한다.
유니피스가 상반기 큰 호응을 얻은 평화 전시에 이어 ‘격려’를 주제로 평화실천세미나를 실시한다.(지난달 30일 서울대에서 실시한 서울 남부타운)
지난 5월 유니피스에서 주최한 평화전시 ‘격려, 한 사람을 소중히’는 전국 14만 여명이 관람해 큰 호평을 받았다. 이어 실시하는 평화실천세미나는 평화에 대한 공감을 넘어 실천하며 느낀 체험을 공유한다.
서울 남부타운(男타운장 박근형, 女타운장 강지영)이 지난달 30일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신양관에서 유니피스 평화실천세미나를 열었다.
박근형 男타운장은 “커다란 철문을 여는 것도 결국 작은 열쇠다. 여기 있는 여러분과 함께 끝없는 격려를 주위에 넓히며 평화를 향해 세계의 철문을 여는 작은 열쇠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캠페인 실천기는 지난 5월부터 유니피스 멤버들이 다섯 가지 격려실천을 하고 난 뒤 자신의 소감과 주위의 반응을 담아 호응을 받았다. ‘학교를 청소하는 아주머니부터 주위 사람들에게 먼저 인사하니 하루가 즐거웠다’는 소감부터 ‘대학교 친구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담은 엽서를 보냈더니 너무 좋다며 그 친구가 다른 친구에게 격려 엽서를 전달했다’는 등 다양한 소감을 소개했다.
친구의 권유로 참석한 이영준(동양미래대2) 씨는 “격려라는 게 말은 쉽지만 쑥스러워 표현하기가 힘들었다. 진심을 담는다면 말 한마디도 격려가 될 수 있다는 걸 배웠으니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중환 청년부장은 “어서에는 ‘남을 위해 등불을 밝히면 자기 앞도 밝아진다’는 말이 있다. 대학부는 타인을 위해 공부하고 살아가는 지성의 리더로 성장해 달라”고 격려했다.
유니피스가 상반기 큰 호응을 얻은 평화 전시에 이어 ‘격려’를 주제로 평화실천세미나를 실시한다.(지난달 30일 서울대에서 실시한 서울 남부타운)
지난 5월 유니피스에서 주최한 평화전시 ‘격려, 한 사람을 소중히’는 전국 14만 여명이 관람해 큰 호평을 받았다. 이어 실시하는 평화실천세미나는 평화에 대한 공감을 넘어 실천하며 느낀 체험을 공유한다.
서울 남부타운(男타운장 박근형, 女타운장 강지영)이 지난달 30일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신양관에서 유니피스 평화실천세미나를 열었다.
박근형 男타운장은 “커다란 철문을 여는 것도 결국 작은 열쇠다. 여기 있는 여러분과 함께 끝없는 격려를 주위에 넓히며 평화를 향해 세계의 철문을 여는 작은 열쇠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캠페인 실천기는 지난 5월부터 유니피스 멤버들이 다섯 가지 격려실천을 하고 난 뒤 자신의 소감과 주위의 반응을 담아 호응을 받았다. ‘학교를 청소하는 아주머니부터 주위 사람들에게 먼저 인사하니 하루가 즐거웠다’는 소감부터 ‘대학교 친구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담은 엽서를 보냈더니 너무 좋다며 그 친구가 다른 친구에게 격려 엽서를 전달했다’는 등 다양한 소감을 소개했다.
친구의 권유로 참석한 이영준(동양미래대2) 씨는 “격려라는 게 말은 쉽지만 쑥스러워 표현하기가 힘들었다. 진심을 담는다면 말 한마디도 격려가 될 수 있다는 걸 배웠으니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중환 청년부장은 “어서에는 ‘남을 위해 등불을 밝히면 자기 앞도 밝아진다’는 말이 있다. 대학부는 타인을 위해 공부하고 살아가는 지성의 리더로 성장해 달라”고 격려했다.
김성아(sakim@) | 화광신문 : 15/10/16 1135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