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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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학교, 이케다 SGI 회장 ‘명예교육학박사’
관리자
2015-10-05
5,297
“이케다 SGI 회장의 평화를 위한 행동을 세계가 칭찬”
【세이쿄신문】 경남대학교가 이케다(池田) SGI 회장의 첫 한국 방문 25주년인 9월 21일을 맞아 소카(創價)대학교 창립자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교육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수여식은 지난 20일, 도쿄 하치오지시에 있는 소카대학교 기념강당에서 ‘창가교육동창모임’ 행사에 이어 열렸다. 이날 수여식에는 경남대학교 박재규 총장을 비롯해 총장 부인이자 북한대학원대학교 이사장인 김선향 여사, 경남대학교 이종붕 대외부총장, 송병주 대학원장, 최호성 교육학부장, 박정진 대외교류처장 등이 참석했다. 그리고 ‘명예교육학박사’ 학위기를 대리인 이케다 히로마사 소카대학교 최고고문에게 건넸다.
경남대학교가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교육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지난 20일, 도쿄 소카대학교 기념강당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박재규 총장이 SGI 회장을 대리한 이케다 히로마사 소카대학교 최고고문에게 ‘명예교육학박사’ 학위기를 건넸다.
이날 수여식은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과 SGI 회장 한국 첫 방문 25주년을 기념하는 매우 깊은 의미가 있다.
박재규 총장은 “진지하게 경청하는 모습 그리고 박수 하나도 정말로 단결한 모교애로 가득한 창가교육 동창생의 모습에 크게 감동했다. 이렇게 훌륭한 수여식을 열어 주신 이케다 선생님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하고 말했다.
정치학자인 박 총장은 남북통일연구의 최고 권위자다. 자신이 설립한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는 미국과 독일의 연구소와 연대를 맺어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평화분야 기관으로서 발전하고 있다.
또, 정부의 요직을 역임한 박 총장은 2000년에는 통일부장관으로서 처음 남북정상회담 실무를 담당하는 등, 40년 이상 한국과 한반도, 동북아시아의 안정을 위해 힘써 온 불굴의 ‘평화인’이다.
박 총장은 “이케다 선생님은 매우 위대한 분이다. 선생님의 사상과 철학, 평화를 위한 행동은 세계가 칭찬하는 그대로다. 모든 분야의 위대한 선도자다” 라는 말과 함께 SGI 회장에게 보내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타이완 중국문화대학교 장징후 이사장과 나눈 대화를 계기로 SGI 회장을 알게 된 박 총장은 “꼭 SGI 회장이 창립한 소카대학교에 가보기 바란다. 평화를 추구하는 점에서 경남대학교와 소카대학교의 이념은 반드시 일치한다” 하고 말한 장 이사장의 한마디 한마디에 깊은 관심을 품고 지난 4월, 소카대학교를 방문하고, 지난 17일에는 간사이소카학원을 방문했다.
총장은 밝은 희망이 넘치는 소카대학교 학생과 소카학원생의 모습 그리고 공부뿐 아니라 인간성과 세계적 역량을 키우는 창가교육의 모습에 강한 인상을 받았다. 그리고 한글을 비롯한 한국문화에 대한 조예와 한국의 자연환경을 시적으로 찬탄한 SGI 회장의 저서를 읽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
박 총장은 “‘무엇보다 만대에 걸친 한일우호를 위해 영원히 무너지지 않는 위대한 다리를 세우는 주역에게’라고 청년에게 보낸 메시지는 한국과 일본의 청년 한사람 한사람이 나아가야 할 모습이다” 하고 말했다.
그리고 오랜 기간 평화에 공헌하고 후계를 잇는 훌륭한 인재를 육성하는 SGI 회장에게 깊은 신뢰를 보냈다.
박 총장이 리더십을 발휘하는 경남대학교는 경상남도 창원시에 본교를 둔 명문사학으로 1946년 개교한 뒤, 해마다 발전을 거듭해 현재는 교육, 경제와 상업, 법률과 정치, 공학 등 6개 학부와 대학원에서 1만 5000명의 학생이 배우고 있다. 그리고 19개국 대학과 협정을 맺어 유학생 교류와 학술교류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진리, 자유, 창조’라는 이념으로 ‘교양 있는 전문가’ ‘지역발전에 힘쓰는 창도자(唱道者)’ ‘주체성 있는 세계인’ 육성을 목표로 지금까지 사회에 공헌하는 약 13만명의 인재를 배출했다.
그리고 2016년 개교 70주년을 맞아 평화교육의 세계적 본거지를 향해 힘차게 웅비할 계획이다.
‘명예교육학박사’ 학위기에는 ‘인류의 평화와 문화진흥에 많은 공헌’ ‘평화와 휴머니즘의 가치를 바탕으로 한 인재육성 공헌’ 등이 씌어 있다.
애국가로 시작한 수여식에는 소카대학교의 바바 총장이 인사를 마치고 경남대학교 송병주 대학원장이 수여를 결정한 경위를 발표했다.
박재규 총장이 이케다 히로마사 최고고문에게 명예교육학박사 학위기와 로브, 모자를 건네자 큰 박수가 기념강당을 메웠다. 그리고 박 총장이 수여사를 낭독하고 이케다 히로마사 최고고문이 SGI 회장의 답사를 대독했다.
수여식이 끝난 뒤, 소카대학교와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한 박 총장은 “경남대학교와 소카대학교의 청년이 우호를 돈독히 맺어 두 대학에서 세계평화와 인류번영에 기여하는 인재가 끊임없이 배출되기를 염원한다” 하고 말했다.
그리고 수여식에 앞서 ‘창가교육동창모임’이 열려 소카대학교와 소카대 방송통신학부, 소카여자단기대학교, 소카학원, SUA 등 창가교육의 뜰에서 성장한 벗이 모였다. 데라니시 창우회 위원장은 한사람 한사람이 승리의 길을 걸어 모교 발전에 힘쓰자고 인사했다.
수여식은 지난 20일, 도쿄 하치오지시에 있는 소카대학교 기념강당에서 ‘창가교육동창모임’ 행사에 이어 열렸다. 이날 수여식에는 경남대학교 박재규 총장을 비롯해 총장 부인이자 북한대학원대학교 이사장인 김선향 여사, 경남대학교 이종붕 대외부총장, 송병주 대학원장, 최호성 교육학부장, 박정진 대외교류처장 등이 참석했다. 그리고 ‘명예교육학박사’ 학위기를 대리인 이케다 히로마사 소카대학교 최고고문에게 건넸다.
경남대학교가 이케다 SGI 회장에게 ‘명예교육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지난 20일, 도쿄 소카대학교 기념강당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박재규 총장이 SGI 회장을 대리한 이케다 히로마사 소카대학교 최고고문에게 ‘명예교육학박사’ 학위기를 건넸다.
이날 수여식은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과 SGI 회장 한국 첫 방문 25주년을 기념하는 매우 깊은 의미가 있다.
박재규 총장은 “진지하게 경청하는 모습 그리고 박수 하나도 정말로 단결한 모교애로 가득한 창가교육 동창생의 모습에 크게 감동했다. 이렇게 훌륭한 수여식을 열어 주신 이케다 선생님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하고 말했다.
정치학자인 박 총장은 남북통일연구의 최고 권위자다. 자신이 설립한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는 미국과 독일의 연구소와 연대를 맺어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평화분야 기관으로서 발전하고 있다.
또, 정부의 요직을 역임한 박 총장은 2000년에는 통일부장관으로서 처음 남북정상회담 실무를 담당하는 등, 40년 이상 한국과 한반도, 동북아시아의 안정을 위해 힘써 온 불굴의 ‘평화인’이다.
박 총장은 “이케다 선생님은 매우 위대한 분이다. 선생님의 사상과 철학, 평화를 위한 행동은 세계가 칭찬하는 그대로다. 모든 분야의 위대한 선도자다” 라는 말과 함께 SGI 회장에게 보내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타이완 중국문화대학교 장징후 이사장과 나눈 대화를 계기로 SGI 회장을 알게 된 박 총장은 “꼭 SGI 회장이 창립한 소카대학교에 가보기 바란다. 평화를 추구하는 점에서 경남대학교와 소카대학교의 이념은 반드시 일치한다” 하고 말한 장 이사장의 한마디 한마디에 깊은 관심을 품고 지난 4월, 소카대학교를 방문하고, 지난 17일에는 간사이소카학원을 방문했다.
총장은 밝은 희망이 넘치는 소카대학교 학생과 소카학원생의 모습 그리고 공부뿐 아니라 인간성과 세계적 역량을 키우는 창가교육의 모습에 강한 인상을 받았다. 그리고 한글을 비롯한 한국문화에 대한 조예와 한국의 자연환경을 시적으로 찬탄한 SGI 회장의 저서를 읽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
박 총장은 “‘무엇보다 만대에 걸친 한일우호를 위해 영원히 무너지지 않는 위대한 다리를 세우는 주역에게’라고 청년에게 보낸 메시지는 한국과 일본의 청년 한사람 한사람이 나아가야 할 모습이다” 하고 말했다.
그리고 오랜 기간 평화에 공헌하고 후계를 잇는 훌륭한 인재를 육성하는 SGI 회장에게 깊은 신뢰를 보냈다.
박 총장이 리더십을 발휘하는 경남대학교는 경상남도 창원시에 본교를 둔 명문사학으로 1946년 개교한 뒤, 해마다 발전을 거듭해 현재는 교육, 경제와 상업, 법률과 정치, 공학 등 6개 학부와 대학원에서 1만 5000명의 학생이 배우고 있다. 그리고 19개국 대학과 협정을 맺어 유학생 교류와 학술교류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진리, 자유, 창조’라는 이념으로 ‘교양 있는 전문가’ ‘지역발전에 힘쓰는 창도자(唱道者)’ ‘주체성 있는 세계인’ 육성을 목표로 지금까지 사회에 공헌하는 약 13만명의 인재를 배출했다.
그리고 2016년 개교 70주년을 맞아 평화교육의 세계적 본거지를 향해 힘차게 웅비할 계획이다.
‘명예교육학박사’ 학위기에는 ‘인류의 평화와 문화진흥에 많은 공헌’ ‘평화와 휴머니즘의 가치를 바탕으로 한 인재육성 공헌’ 등이 씌어 있다.
애국가로 시작한 수여식에는 소카대학교의 바바 총장이 인사를 마치고 경남대학교 송병주 대학원장이 수여를 결정한 경위를 발표했다.
박재규 총장이 이케다 히로마사 최고고문에게 명예교육학박사 학위기와 로브, 모자를 건네자 큰 박수가 기념강당을 메웠다. 그리고 박 총장이 수여사를 낭독하고 이케다 히로마사 최고고문이 SGI 회장의 답사를 대독했다.
수여식이 끝난 뒤, 소카대학교와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한 박 총장은 “경남대학교와 소카대학교의 청년이 우호를 돈독히 맺어 두 대학에서 세계평화와 인류번영에 기여하는 인재가 끊임없이 배출되기를 염원한다” 하고 말했다.
그리고 수여식에 앞서 ‘창가교육동창모임’이 열려 소카대학교와 소카대 방송통신학부, 소카여자단기대학교, 소카학원, SUA 등 창가교육의 뜰에서 성장한 벗이 모였다. 데라니시 창우회 위원장은 한사람 한사람이 승리의 길을 걸어 모교 발전에 힘쓰자고 인사했다.
화광신문 : 15/09/25 1133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