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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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경평화와 공생의 메시지’展 2016년 개최 설명회
관리자
2015-10-05
7,491
인류 보편적 평화사상 ‘법화경’을 전한다
2016년 가을, 인류가 낳은 휴머니즘의 정수가 한국에 온다. 모든 사람에게 무한한 가능성이 내재돼 있다는 사실을 밝힌 불교경전인 법화경(法華經)을 소개하는 전시, ‘법화경평화와 공생의 메시지’전(이하 ‘법화경’전)이 2016년 한국에서 개최된다. 이 전시는 2006년, 홍콩을 시작으로 불교의 발상지 인도와 네팔을 비롯해 이슬람 문화권인 말레이시아 등 세계 12개국·지역을 순회하며 개최, 지금까지 약 45만 명이 관람하며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내년 9월에 열릴 ‘법화경’전의 개최 설명회가 지난 14일 이케다기념강당 지용홀에서 열렸다.
내년 가을 한국에서 열리는 ‘법화경’전은 한국SGI와 동양철학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이번 전시는 법화경이 인류에게 평화와 공생, 희망이라는 이 시대가 요구하는 가장 보편적 가치를 심어줄 수 있는 중요한 가르침이라는 것을, 역사적 사실과 연구 자료를 통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할 예정이다.
이에 지난 14일 이케다기념강당 지용홀에서 동양철학연구소 고세키 히로후미 사무국장과 쓰타키 에이이치 주임, 본부 간부를 비롯한 수도권의 권·방면 4부 간부와 청년부 선발 멤버가 참석한 가운데 ‘법화경’전 개최 설명회가 열렸다.
김규식 문화홍보국장은 “한국SGI는 그동안 ‘간디·킹·이케다-평화건설의 유산’전, ‘핵무기 없는 세계를 위한 연대’전 등 불법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각종 전시를 통해 지역사회 각계각층의 많은 식자와 우인에게 스승의 철학과 SGI 이념을 알리는데 앞장섰다”며 “내년 가을에 열리는 ‘법화경’전 역시 법화경에 담긴 평화와 공생의 메시지를 한국 사회에 전하는 마디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인사했다.
고세키 사무국장은 “동양철학연구소로서도 2016년 가을에, 불교를 전래해준 대은의 나라 한국에서 ‘법화경’전을 개최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며 “이 전시는 SGI가 추진하는 평화·문화·교육 운동의 기반이 되는 사상이 법화경에 내재하는 인류의 보편적 생명존엄, 공생, 평화사상에 있다는 점, 그리고 SGI가 신앙하는 니치렌불법(日蓮佛法)이 대승불교의 주요 경전인 법화경의 정통성을 잇고 있다는 점을 알기 쉽게 소개해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인수 이사장은 “‘법화경’전은 2016년 테마가 ‘세계광포 신시대 확대의 해’로 결정된 것에 그 흐름을 같이하듯이 한국 광포 확대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매우 중요한 마디가 될 것”이라며 ‘법화경’전이 갖는 의미에 대해 법화경의 세 가지 특질인 ‘만물공생의 사상, 영원한 것을 향한 탐구, 평화 창출을 위한 행동’을 통해 설명했다. 이어 “소중한 청년부가 이번 기회에 견고하게 불법철학을 확립한다면 각자의 인생에 있어서도 한국SGI 장래에 있어서도 영원하고도 무한한 전진을 할 수 있다. 장년부와 부인부는 청년부가 확고한 불법철학을 바탕으로 사회에 공헌하는 대지도자로 성장하도록 힘껏 응원하자”고 당부했다.
내년 9월에 열릴 ‘법화경’전의 개최 설명회가 지난 14일 이케다기념강당 지용홀에서 열렸다.
내년 가을 한국에서 열리는 ‘법화경’전은 한국SGI와 동양철학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이번 전시는 법화경이 인류에게 평화와 공생, 희망이라는 이 시대가 요구하는 가장 보편적 가치를 심어줄 수 있는 중요한 가르침이라는 것을, 역사적 사실과 연구 자료를 통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할 예정이다.
이에 지난 14일 이케다기념강당 지용홀에서 동양철학연구소 고세키 히로후미 사무국장과 쓰타키 에이이치 주임, 본부 간부를 비롯한 수도권의 권·방면 4부 간부와 청년부 선발 멤버가 참석한 가운데 ‘법화경’전 개최 설명회가 열렸다.
김규식 문화홍보국장은 “한국SGI는 그동안 ‘간디·킹·이케다-평화건설의 유산’전, ‘핵무기 없는 세계를 위한 연대’전 등 불법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각종 전시를 통해 지역사회 각계각층의 많은 식자와 우인에게 스승의 철학과 SGI 이념을 알리는데 앞장섰다”며 “내년 가을에 열리는 ‘법화경’전 역시 법화경에 담긴 평화와 공생의 메시지를 한국 사회에 전하는 마디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인사했다.
고세키 사무국장은 “동양철학연구소로서도 2016년 가을에, 불교를 전래해준 대은의 나라 한국에서 ‘법화경’전을 개최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며 “이 전시는 SGI가 추진하는 평화·문화·교육 운동의 기반이 되는 사상이 법화경에 내재하는 인류의 보편적 생명존엄, 공생, 평화사상에 있다는 점, 그리고 SGI가 신앙하는 니치렌불법(日蓮佛法)이 대승불교의 주요 경전인 법화경의 정통성을 잇고 있다는 점을 알기 쉽게 소개해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인수 이사장은 “‘법화경’전은 2016년 테마가 ‘세계광포 신시대 확대의 해’로 결정된 것에 그 흐름을 같이하듯이 한국 광포 확대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매우 중요한 마디가 될 것”이라며 ‘법화경’전이 갖는 의미에 대해 법화경의 세 가지 특질인 ‘만물공생의 사상, 영원한 것을 향한 탐구, 평화 창출을 위한 행동’을 통해 설명했다. 이어 “소중한 청년부가 이번 기회에 견고하게 불법철학을 확립한다면 각자의 인생에 있어서도 한국SGI 장래에 있어서도 영원하고도 무한한 전진을 할 수 있다. 장년부와 부인부는 청년부가 확고한 불법철학을 바탕으로 사회에 공헌하는 대지도자로 성장하도록 힘껏 응원하자”고 당부했다.
장선아(sajang@) | 화광신문 : 15/09/25 1133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