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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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PEN 한국본부, 세계한글작가대회
관리자
2015-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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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GI·문화체육관광부·경상북도·경주시 등 후원
국제PEN 한국본부(이사장 이상문)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 경주예술의전당,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등에서 ‘세계한글작가대회’를 열었다.
한국SGI를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경주시, 한국수력원자력㈜가 후원한 이번 대회의 주제는 ‘한글과 한국문학의 세계화한글, 문학을 노래하다’. 15개국 해외 작가, 동포 문인과 학자, 시민 등 3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회식을 시작으로 특별강연, 주제발표, 문학강연, 한글문화축제, 문학역사기행 등을 진행했다.
지난 15일 개회식에는 황우여 사회부총리를 비롯해 김관용 경상북도 도지사, 최양식 경주시장, 여상락 한국SGI 명예이사장, 이상문 국제PEN 한국본부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16일에는 ‘모국어와 문학, 한글과 문학’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이 있었다.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프랑스 작가 르 클레지오, 김주연 숙명여대 석좌교수, 언어학자인 일본의 노마 히데키 메이지가쿠인대학 객원교수가 주제 발표를 했다.
김경식 국제PEN 한국본부 사무총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세계한글작가대회다. 더구나 15개국 동포 작가도 초청해 한글의 세계화를 모색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이번 대회의 의미를 짚었다. 또 “세계한글작가대회를 지속하며 앞으로 5년간 한글을 세계화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며 평화·문화·교육운동을 전개하는 한국SGI와 함께 국민을 위해 좋은 일을 많이 만들고 싶다는 기대를 밝혔다.
한편 세계 평화와 인류 행복을 추구하는 한국SGI는 지난 2012년 9월 경주에서 열린 제78차 ‘국제PEN대회’도 후원하며, 문학으로 인류 공영과 평화의 길을 열고 있는 국제PEN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한국SGI를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경주시, 한국수력원자력㈜가 후원한 이번 대회의 주제는 ‘한글과 한국문학의 세계화한글, 문학을 노래하다’. 15개국 해외 작가, 동포 문인과 학자, 시민 등 3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회식을 시작으로 특별강연, 주제발표, 문학강연, 한글문화축제, 문학역사기행 등을 진행했다.
지난 15일 개회식에는 황우여 사회부총리를 비롯해 김관용 경상북도 도지사, 최양식 경주시장, 여상락 한국SGI 명예이사장, 이상문 국제PEN 한국본부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16일에는 ‘모국어와 문학, 한글과 문학’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이 있었다.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프랑스 작가 르 클레지오, 김주연 숙명여대 석좌교수, 언어학자인 일본의 노마 히데키 메이지가쿠인대학 객원교수가 주제 발표를 했다.
김경식 국제PEN 한국본부 사무총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세계한글작가대회다. 더구나 15개국 동포 작가도 초청해 한글의 세계화를 모색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이번 대회의 의미를 짚었다. 또 “세계한글작가대회를 지속하며 앞으로 5년간 한글을 세계화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며 평화·문화·교육운동을 전개하는 한국SGI와 함께 국민을 위해 좋은 일을 많이 만들고 싶다는 기대를 밝혔다.
한편 세계 평화와 인류 행복을 추구하는 한국SGI는 지난 2012년 9월 경주에서 열린 제78차 ‘국제PEN대회’도 후원하며, 문학으로 인류 공영과 평화의 길을 열고 있는 국제PEN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장호정(hjjang@) | 화광신문 : 15/09/25 1133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