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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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법련’ 10월호 발간
관리자
2015-10-05
5,756
‘2015 행복대왕자 반총회’ ‘10월 신기록 좌담회’ 성공가이드 기획연재
월간 ‘법련’ 10월호가 발간됐다.
이달의 어서 <난조전답서>는 1275년 7월, 니치렌대성인(日蓮大聖人)이 미노부에서 써서 난조 도키미쓰에게 보낸 편지다. 대성인은 이 어서에서 아나율존자(阿那律尊者)와 가섭존자(迦葉尊者) 등의 이야기를 인용해 진심 어린 공양에 절대적인 공덕이 갖추어진다는 것을 밝히며, 법화경 행자인 대성인에게 공양한 도키미쓰도 틀림없이 성불한다고 가르쳤다.
부별어서 <우에노전답서>에서 니치렌 대성인은 젊었을 때 병으로 세상을 떠난 이시카와 입도의 딸(난조 도키미쓰의 조카딸)이 끝까지 순수한 신심을 관철한 것을 찬탄했다.
한편으로 법문을 아는 듯하면서도 남묘호렌게쿄를 믿지 못하고 다른 가르침과 섞어서 실천하는 문하가 있다는 것을 짐작했다. 대성인은 문하에게 다른 가르침을 섞는 잘못을 범하지 않도록 이시카와 입도의 딸과 같은 순수한 신심을 규범으로 삼으라고 하면서, 남묘호렌게쿄의 대법(大法)만이 법화경의 간심이자 말법에 넓혀야 할 중요한 법이라는 것을 가르쳤다.
기획연재에는 ‘행복대왕자 반총회’ 성공가이드가 실렸다. 이번 가이드에는 10월 신기록 좌담회와 광포부원 가입신청, 행복대왕자 반총회를 승리하기 위해 지금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세세하게 담았다. 그리고 좌담회 협의와 사전활동을 저마다의 색깔로 준비하는 곳을 소개한다.
어서강의 ‘세계를 비추는 태양의 불법’ 제4회는 ‘아키모토전답서’다. 이번 강의에서는 사제공전(師弟共戰), 함께 싸우는 것이 사제불이의 본의라고 언급했다. 니치렌대성인불법이 말하는 숙연 깊은 사제의 유대도 함께 공부한다.
이케다 SGI 회장의 지도선집 제13장은 “나이는 젊어지고 복은 쌓일 것이외다”(어서 1135쪽)라는 성훈으로 시작한다. 여기서는 누구나 나이가 들면 늙기 마련이지만, 연륜이 쌓일수록 더욱더 젊게 생명을 빛내고 복덕을 풍족히 쌓을 수 있다고 가르친다. 묘법을 근본으로 생애 끝까지 건강하게 승리할 수 있는 지침을 담았다.
이달의 어서 <난조전답서>는 1275년 7월, 니치렌대성인(日蓮大聖人)이 미노부에서 써서 난조 도키미쓰에게 보낸 편지다. 대성인은 이 어서에서 아나율존자(阿那律尊者)와 가섭존자(迦葉尊者) 등의 이야기를 인용해 진심 어린 공양에 절대적인 공덕이 갖추어진다는 것을 밝히며, 법화경 행자인 대성인에게 공양한 도키미쓰도 틀림없이 성불한다고 가르쳤다.
부별어서 <우에노전답서>에서 니치렌 대성인은 젊었을 때 병으로 세상을 떠난 이시카와 입도의 딸(난조 도키미쓰의 조카딸)이 끝까지 순수한 신심을 관철한 것을 찬탄했다.
한편으로 법문을 아는 듯하면서도 남묘호렌게쿄를 믿지 못하고 다른 가르침과 섞어서 실천하는 문하가 있다는 것을 짐작했다. 대성인은 문하에게 다른 가르침을 섞는 잘못을 범하지 않도록 이시카와 입도의 딸과 같은 순수한 신심을 규범으로 삼으라고 하면서, 남묘호렌게쿄의 대법(大法)만이 법화경의 간심이자 말법에 넓혀야 할 중요한 법이라는 것을 가르쳤다.
기획연재에는 ‘행복대왕자 반총회’ 성공가이드가 실렸다. 이번 가이드에는 10월 신기록 좌담회와 광포부원 가입신청, 행복대왕자 반총회를 승리하기 위해 지금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세세하게 담았다. 그리고 좌담회 협의와 사전활동을 저마다의 색깔로 준비하는 곳을 소개한다.
어서강의 ‘세계를 비추는 태양의 불법’ 제4회는 ‘아키모토전답서’다. 이번 강의에서는 사제공전(師弟共戰), 함께 싸우는 것이 사제불이의 본의라고 언급했다. 니치렌대성인불법이 말하는 숙연 깊은 사제의 유대도 함께 공부한다.
이케다 SGI 회장의 지도선집 제13장은 “나이는 젊어지고 복은 쌓일 것이외다”(어서 1135쪽)라는 성훈으로 시작한다. 여기서는 누구나 나이가 들면 늙기 마련이지만, 연륜이 쌓일수록 더욱더 젊게 생명을 빛내고 복덕을 풍족히 쌓을 수 있다고 가르친다. 묘법을 근본으로 생애 끝까지 건강하게 승리할 수 있는 지침을 담았다.
박은서(espark@) | 화광신문 : 15/09/25 1133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