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한국SGI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평화·문화·교육운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쾌적한 지역 만들기 위한 대청결운동

  • 관리자

  • 2015-09-21

  • 5,095

광주방면, …수변공원 국토대청결운동

중구권, 서소문근린공원 청소

영동권 속초지역, 송지호해수욕장 청소종로권원대권




“인간과 자연이 공생하고 서로 지탱하면서, 모두 함께 번영해 가자”라는 이케다 SGI 회장 지침대로 한국SGI 회원은 불법의 의정불이(依正不二)정신을 실천하며 자연과 조화된 인간 중심의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광주방면(방면장 김수언)은 지난 6일 영광군에 위치한 불갑저수지 수변공원 일대에서 국토대청결운동을 펼쳤다.

‘제15회 영광 불갑산상사화축제’를 앞두고 시행된 이날 행사에는 광주방면 회원 450여 명이 참석, 국토대청결운동으로 환경 의식을 고취해 지역 사회에 우호와 행복의 연대를 넓히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김준성 영광군수는 노고를 마다하지 않는 광주방면 SGI 회원의 봉사 정신에 경의를 표하며 “상사화축제가 예정돼있는 시기에 축제 행사장 주변을 국토대청결운동의 대상으로 선정한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면서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된다. 여러분이 남겨 놓은 발자취는 참 봉사가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수언 방면장은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이라는 군정철학과,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행복의 연대를 넓혀가고자 하는, 한국 SGI가 추구하는 철학이 같다고 생각한다. 오늘을 마디로 영광군과 한국SGI가 행복한 영광을 건설해가는데 더욱더 긴밀한 연대를 맺어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중구권(권장 김영복)은 지난달 31일 서울시 중구에 있는 서소문근린공원을 청소했다.

중구권 4부 회원은 ‘더 쾌적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내가 가장 노고하겠다’는 마음으로 공원 구석구석을 누비며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한편 중구권은 2012년부터 서울시 중구와 ‘공원 돌보미’ 협약을 맺고 매월 1회 서소문근린공원을 방문해 쾌적하고 깨끗한 공원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영동권 속초지역(지역장 임용석)은 지난 5일 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한 송지호 해수욕장에서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모인 속초지역 4부 회원은 여름 내내 관광객으로 북적였던 해수욕장 주변을 돌며 오물을 거뒀다.

임용석 지역장은 “속초지역은 20년 전부터 지역 사회에 쌀을 기증하며 긴밀한 연계를 맺고 있다. 최근에는 도서 기증과 청결 운동 등 더욱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준비 중이다. 이번 정화 활동도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시민이 되자는 취지로 이뤄졌다.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 꾸준한 손길을 뻗어 많은 이를 희망으로 감싸는 속초지역이 되겠다”고 전했다.





강경애 광주 서광주지국 통신원/안수진 서울제1 중구지국 통신원/정순자 강원제1 영동지국 통신원() | 화광신문 : 15/09/18 1132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