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喜)란 자타(自他) 공(共)히 기뻐하는 것이니라”(어서 761쪽)는 불법의 가르침대로 한국SGI는 이웃과 함께하는 삶으로 행복의 스크럼을 넓히고 있다.







종로권(권장 김진국, 사진 왼쪽)은 지난달 26일 종로구(구청장 김영종, 사진 오른쪽)를 방문해 백미 1,500kg을 전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영종 구청장은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이웃에 따뜻한 관심을 보여준 한국SGI 회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도 건강한 도시 만들기, 깨끗한 도시 만들기, 행복한 도시 만들기를 통해 구민 모두가 행복해지는 종로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김진국 권장은 “효(孝)라 함은 고(高)이며 하늘이 높다해도 효보다는 높지 않고”(어서 192쪽)라는 성훈과 함께 불법에서 설하는 ‘효(孝)’를 언급하며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원대권(권장 장윤섭, 사진 왼쪽 넷째)이 지난 3일 대구광역시 서구(구청장 류한국, 사진 왼쪽 셋째)를 방문해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쌀 1,000kg은 이타(利他)의 마음을 배우고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행복나눔부원회 겸 바자’를 통해 마련됐으며 서구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류한국 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보내줘 감사하다. 꿈과 희망, 행복이 넘치는 서구가 될 수 있도록 한국SGI 원대권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한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장윤섭 권장은 “한국SGI는 회원 모두가 인간주의를 근간으로 즐겁게 도전하고 있다. 더욱더 행복한 인생을 만들기 위해, 나뿐 아니라 지역사회 모두 다 함께 행복하기 위해 더욱더 노력해 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