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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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B청주방송 미디어센터서 ‘충북도민과 함께하는 희망음악회’
관리자
2015-09-21
5,203
충청북도·충청북도의회 충청북도교육청 후원
한국SGI가 지난 4일 CJB청주방송 미디어센터에서 ‘충북도민과 함께하는 희망음악회’를 열어 충청북도의 밤을 음악의 선율로 가득 채웠다.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 대한 뜻깊은 명예도민패 수여를 축하하고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성공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음악회는 충청북도, 충청북도의회, 충청북도교육청이 후원했다.
이케다 SGI 회장 부부 명예도민패 수여 축하와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성공을 기원하는 희망음악회가 지난 4일 CJB청주방송 미디어센터에서 열렸다. 음악회에는 사물놀이부터 대중가요까지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며 참석자들을 즐겁게 했다. (사진 한국SGI 평화예술단 ‘연’)
이 자리에는 한국SGI 김인수 이사장, 여상락 명예이사장이 참석했으며, 이시종 충북도지사, 이언구 충북도의회 의장 등 충청북도를 대표하는 각계 인사를 비롯해 관객 1000여 명이 함께했다.
음악회는 사물놀이부터 퓨전 음악, 대중가요까지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한국SGI 평화예술단 ‘연’이 화려하게 무대를 열었다. 연은 향발이라는 작은 타악기를 손가락에 걸고 치면서 ‘향발무’를 선보여 관객의 몸을 들썩이게 했다.
퓨전국악그룹 ‘지음’은 전통악기와 서양음악을 한데 모아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여 관객을 매료시켰다. 이어 국악을 재미있게 표현한 국악인 김현정, 바이올린으로 사랑의 마음을 표현한 바이올리니스트 강직, LED 조명과 신기에 가까운 비보잉을 펼친 디팸크루, 깜찍한 무대로 큰 환호를 받은 걸그룹 플래쉬 등이 음악회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특히, 사물놀이 팀 유소와 디팸크루의 비보잉이 함께 어우러진 무대는 관객의 큰 환호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가수 한서경은 자신의 히트곡을 열창하며 희망음악회의 대미를 장식했다.
객석의 반응도 뜨거웠다. 윤원진(상당고2) 군은 “무대가 너무 활기차 가슴이 벅차도록 신나는 무대였다”고, 권기주(주중초2) 양은 “비보잉과 사물놀이가 함께 어우러진 무대가 너무 신기했다. 다음 기회에 또 오고 싶다”고 감상을 전했다. 유나연(청주시 산남동, 20) 씨는 한국SGI의 문화활동이 지역사회에 친숙하게 다가왔다며, “신나는 무대를 즐길 수 있었다. 좋은 자리에 초대해줘서 감사하다”고, 김민지(청주시 분평동, 20) 씨는 “내가 초대한 친구에게 즐거운 무대를 보여줘 고맙다는 말을 들었다. 둘이서 함께해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 대한 뜻깊은 명예도민패 수여를 축하하고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성공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음악회는 충청북도, 충청북도의회, 충청북도교육청이 후원했다.
이케다 SGI 회장 부부 명예도민패 수여 축하와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성공을 기원하는 희망음악회가 지난 4일 CJB청주방송 미디어센터에서 열렸다. 음악회에는 사물놀이부터 대중가요까지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며 참석자들을 즐겁게 했다. (사진 한국SGI 평화예술단 ‘연’)
이 자리에는 한국SGI 김인수 이사장, 여상락 명예이사장이 참석했으며, 이시종 충북도지사, 이언구 충북도의회 의장 등 충청북도를 대표하는 각계 인사를 비롯해 관객 1000여 명이 함께했다.
음악회는 사물놀이부터 퓨전 음악, 대중가요까지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한국SGI 평화예술단 ‘연’이 화려하게 무대를 열었다. 연은 향발이라는 작은 타악기를 손가락에 걸고 치면서 ‘향발무’를 선보여 관객의 몸을 들썩이게 했다.
퓨전국악그룹 ‘지음’은 전통악기와 서양음악을 한데 모아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여 관객을 매료시켰다. 이어 국악을 재미있게 표현한 국악인 김현정, 바이올린으로 사랑의 마음을 표현한 바이올리니스트 강직, LED 조명과 신기에 가까운 비보잉을 펼친 디팸크루, 깜찍한 무대로 큰 환호를 받은 걸그룹 플래쉬 등이 음악회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특히, 사물놀이 팀 유소와 디팸크루의 비보잉이 함께 어우러진 무대는 관객의 큰 환호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가수 한서경은 자신의 히트곡을 열창하며 희망음악회의 대미를 장식했다.
객석의 반응도 뜨거웠다. 윤원진(상당고2) 군은 “무대가 너무 활기차 가슴이 벅차도록 신나는 무대였다”고, 권기주(주중초2) 양은 “비보잉과 사물놀이가 함께 어우러진 무대가 너무 신기했다. 다음 기회에 또 오고 싶다”고 감상을 전했다. 유나연(청주시 산남동, 20) 씨는 한국SGI의 문화활동이 지역사회에 친숙하게 다가왔다며, “신나는 무대를 즐길 수 있었다. 좋은 자리에 초대해줘서 감사하다”고, 김민지(청주시 분평동, 20) 씨는 “내가 초대한 친구에게 즐거운 무대를 보여줘 고맙다는 말을 들었다. 둘이서 함께해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기수(kimks@) | 화광신문 : 15/09/11 113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