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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SGI 회장, 월간중앙·톱클래스·마이더스 8월호에 칼럼 게재

  • 관리자

  • 201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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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는 희망을 창조하는 사람”



“저는 정치가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는 예술’이라고 굳게 믿습니다.”(세자르 가비리아 前 콜롬비아 대통령)

월간중앙 8월호(중앙일보시사미디어)에 이케다 SGI 회장 칼럼이 실렸다. 이케다 SGI 회장은 세자르 가비리아 前 콜롬비아 대통령과의 우정을 소개했다.







가비리아 대통령은 퇴임 후 지금까지 ‘인류는 이 세계의 가난한 사람들을 잊으면 안 됩니다’라고 외치며 빈곤과 평화를 위해 싸우고 있다.

이케다 SGI 회장은 가비리아 대통령의 생애를 평가하며 두키 박사(前 주일 콜롬비아공화국 대사)의 말을 인용했다.

“지도자는 희망을 창조하는 사람입니다. ‘길’도 없고 ‘빛’도 없는 세계에서 사람들에게 나아가야 할 ‘길’을 알려주고 ‘빛’을 보내는 사람입니다.”

이케다 SGI 회장의 연재 칼럼 ‘미래를 위한 제언’이 톱클래스(조선뉴스프레스 발행) 8월호에 게재됐다.

이케다 SGI 회장은 최근 주목받는 동아시아 공동체의 필요성을 역설한다. 대립과 갈등이 낳은 전쟁으로 희생된 것은 언제나 민중이며 이제는 국익 중심에서 민중익 중심으로 세계관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민중의 마음과 마음을 연결한 세계 시민의 연대가 구축됐을 때 진정한 전쟁의 방파제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구체적인 실현 방안으로 미래를 살아갈 청년간의 교류를 강조한다.

이케다 SGI 회장의 ‘지구는 아름답다’ 20번째 글이 마이더스 8월호(연합뉴스 동북아센터)에 실렸다.

이케다 SGI 회장은 ‘지중해의 진주’라고 불리는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를 방문했던 추억을 말한다. 알렉산더 대왕부터 나폴레옹까지 알렉산드리아의 흥망을 함께했던 인물을 떠올리며 역사를 전진시키는 힘은 무엇인지 통찰한다.

이케다 SGI 회장은 “역사의 연쇄는 정열의 연쇄인가” “새로운 세기를 꿈꾸는 희망이 청년의 가슴에 불타는 한 역사는 반복이 아니라 진보가 된다”고 말한다.






김기수(kimks@) | 화광신문 : 15/08/14 1127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