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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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GI 서해권·신정권·서울제4방면·종로권 도서기증
관리자
201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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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는 뛰어난 마음의 자양!” 평화로운 사회 구축 위한 공헌 활동
“양서는 가장 뛰어난 마음의 자양이 된다.”(이케다 SGI 회장)
보이지 않는 사람의 마음을 일궈 평화로운 사회의 토대를 만드는 한국SGI의 사회 공헌 활동에 공감의 폭이 넓혀지고 있다.
서해권(권장 송인헌, 사진 왼쪽 다섯째)이 지난 6월 19일 충청남도 예산군(군수 황선봉, 사진 왼쪽 넷째)을 방문해 도서 354권을 기증했다.
황선봉 군수는 “이케다 SGI 회장의 저서를 비롯해 양서는 지역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희망의 지침이 될 것이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인사했다.
송인헌 권장은 “성장하는 아이들이 책뿐 아니라 어른의 모습을 보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한국SGI 서해권 회원 모두가 더 좋은 군민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신정권(권장 허만태, 사진 왼쪽 셋째)이 지난 6월 25일 울산공업고등학교(교장 박성렬, 사진 왼쪽 둘째)를 방문해 도서 261권을 기증했다.
박성렬 교장은 “청년 육성을 위해 진력하는 한국SGI 활동에 깊이 공감한다. 이번 도서 기증이 인연이 돼 교육으로 청년을 함께 육성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인사했다.
허만태 권장은 “청년을 육성하는 최고의 길은 교육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인재를 육성하는 교육 활동에 공헌해 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제4방면(방면장 변주대, 사진 왼쪽 넷째)은 지난 6월 30일 노원구 서울신상계초등학교(교장 이봉애, 사진 왼쪽 다섯째)를 방문해 도서 313권을 기증했다.
이봉애 교장은 “아이들은 물론 선생님들과 학부모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양서들이다. 교육 현장에 잘 활용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변주대 방면장은 “책을 통해 어린이가 꿈과 희망을 품을 수 있길 바란다”고 기증 취지를 말했다.
종로권(권장 김진국, 사진 왼쪽 다섯째)이 지난달 9일 (사)종로구효행본부(이사장 지재희)를 방문해 도서 273권을 기증했다.
지재희 이사장을 대신해 참석한 김민석 사무국장(사진 왼쪽 여섯째)은 “양서는 우리에게 잊어서는 안 될 소중한 교훈을 전해준다. 많은 구민이 양서를 통해 배려와 존경의 마음을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김진국 권장은 “한국SGI 교육 이념의 핵심은 청소년의 행복이다. 기증한 양서가 특히 나라의 기둥이 될 청소년에게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인사했다.
이미경 충남 서해지국 통신원/김진희 울산 신정지국 통신원/이성미 서울제4 도봉지국 통신원/김종석 서울제1 종로지국 통신원() | 화광신문 : 15/08/14 1127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