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지역사회 위한 나눔활동

한국SGI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행복을 전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용인권이 구성동 물푸레지역아동센터





용인시 시민장학회



용인권(권장 박순증, 사진 왼쪽 셋째)이 바자를 열어 마련한 재원을 지난 6월 23일, 구성동 물푸레지역아동센터(센터장 최성미, 사진 맨 왼쪽)에 전달했다.

지역아동센터는 국가 지원을 받기까지 개인이 2년간 운영해야 한다. 좋은 취지로 문을 열었지만 재정난에 직면한 상황이었다. 이에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는 한국SGI 용인권이 지원에 나선 것이다.

최성미 센터장은 “한국SGI의 관심과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지역아동센터와 지역 아동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깊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박순증 권장은 “지역아동센터 내 아이들이 마음껏 활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지난달 2일 용인시 시민장학회(이사장 주상봉, 사진 맨 왼쪽)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용인권은 2013년 용인시 시민장학회와 장학기금 기탁 약정협약(MOU)을 맺고, 지금까지 꾸준히 후원해 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찬민(사진 왼쪽 둘째) 용인시장은 “소중한 후원은 시민장학회의 발전과 성장에 힘이 될 것이다. 용인의 다양한 인재들을 육성해 꿈을 실현하도록 돕겠다”고 말하며, “국토대청결운동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언제나 성실하게 봉사하는 용인권 SGI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전달한 장학금은 지난 5월 31일 용인권 장학기금 바자를 통해 4부가 이체동심이 되어 마련한 것이다.





이향숙 경기제1 용인지국 통신원/강다혜 경기제1 용인지국 통신원 | 화광신문 : 15/08/14 1127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