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희망플러스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위한 이웃사랑’

남구 ‘희망주택 리모델링 지원사업’

 



광주광역시 서구





광주광역시 남구

 

광주방면 행복드림봉사단(단장 김수언, 사진 왼쪽 셋째)이 지난 6월 16일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임우진, 사진 왼쪽 넷째)와 ‘희망플러스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위한 이웃사랑 업무 협약’을 맺었다.

광주방면은 2013년 4월부터 어려운 이웃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행복드림봉사단을 발족해 활동했다. 그동안 형편이 어려운 19세대 가정의 집을 수리했고, 이용이 어려웠던 지역의 자활경로당 보수도 지원했다.

김은규 서구청 복지환경국장은 “앞으로 더 많은 사회취약계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복지공동체 구현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드림봉사단은 지난 5월 9일 광주광역시 남구(구청장 최영호, 사진 왼쪽 여섯째)와 ‘희망주택 리모델링 지원사업’ 후원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장성환 (사)더불어하우징 대표(사진 왼쪽 다섯째), 박형용 남광주권장(사진 왼쪽 여덟째)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정영선 광주 서광주지국 통신원 | 화광신문 : 15/08/14 1127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