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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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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방면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 업무협약 체결

  • 관리자

  • 201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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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방면(방면장 정승일)이 지난달 29일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시종)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한국SGI 충북방면의 홍보 활동과 전시관 단체 관람 지원 등 양 기관의 발전과 상호협력을 위해 이루어졌다.

이날 허경재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이번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농업기술뿐 아니라 지구를 살리고 생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상생의 철학적 의미가 담긴 행사로 한국SGI의 종교적 이념과도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승일 방면장은 “충북도민의 일원으로 한국SGI 충북방면 회원들과 유기농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고 협조해 가겠다”고 전했다.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생태적 삶유기농이 시민을 만나다’를 주제로 유기농은 단순한 농업기술을 넘어 자연과 더불어 건강하게 살고자 하는 공존의 철학이 담긴 삶의 형태라는 것을 넓히는 장이다. 9월 18일부터 10월 11일까지 괴산군 동진천 일원(유기농 엑스포 농원) 일대에서 개최되며 다양한 전시관과 심포지엄, 연계관광여행 등으로 체험의 기회와 교육의 장을 제공한다.

한편, 한국SGI 충북방면은 1996년부터 국토대청결운동을 이어오며 2014년 청남대 ‘희망의 씨앗’전 개최, 충북교육청과 학교 폭력 예방 MOU 체결 등으로 지역 사회에 우호의 물결을 꾸준히 넓히고 있다.



김미경 충북 청주지국 통신원 | 화광신문 : 15/08/14 1127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