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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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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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창화그룹 초대전 개최
박소연
2007-07-27
8,033
제3회 창화그룹 초대전
다양한 분야서 활동한 전문작가 27명 참가
제3회 창화그룹 초대전(팀장 손교석)이 지난 7월18일부터 24일까지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이형아트갤러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초대전에는 강건호, 이종승씨를 비롯해 한국화, 문인화, 서양화, 공예, 도예 판화, 영상아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 작가 27명이 참가했다.
개막식은 지난 18일 오후 6시에 열렸으며, 이날 한국SGI 우택덕 부 이사장을 비롯한 각계 내빈과 우인들이 전시장을 찾아 초대전을 축하했다.
여상락 한국SGI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창화그룹 초대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사람이 살아가는 모든 곳에 진정한 예술의 가치를 부여하는 소중한 문화인으로서의 사명에 힘쓰자고 말했다.
또 ‘예술이야말로 인간을 인간답게 합니다’라는 이케다 SGI 회장 스피치를 인용, “전시회를 통해 사상과 이념을 넘어 인간주의 연대를 넓히고, 사람들의 마음을 맺고 행복테두리를 크게 그리자”라고 말했다.
손정진(jjson@hknews.co.kr) | 화광신문 : 07/07/27 743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