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한국SGI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평화·문화·교육운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월간 ‘법련’ 8월호 발간

  • 관리자

  • 2015-07-27

  • 5,485

월간 ‘법련’ 8월호가 발간됐다. 이달의 어서 <우에노니부인답서>는 니치렌대성인(日蓮大聖人)이 스루가 지방(현재 시즈오카현)의 문하인 난조 도키미쓰의 어머니 우에노니 부인에게 주신 편지다. 대성인은 묘법(妙法)을 수지(受持)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반드시 성불한다고 밝히고, 돌아가신 아버지를 추선회향하는 우에노니부인을 격려했다.







이달의 어서강의는 <시모야마어소식>이다. 석존, 법화경, 니치렌대성인 그리고 마키구치 초대 회장, 창가학회로 이어지는 계보를 ‘인간의 행복 실현’ 즉 ‘인간을 위한 종교’를 확립하는 점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시모야마어소식〉은 창가학회에 흐르는 ‘인간주의’ 계보에 관해 살펴본다.

이케다 SGI 회장 지도선집 제12장 <앵매도리>에서는 ‘매화는 매화, 복숭아꽃은 복숭아꽃, 모두 벚꽃이 되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가장 자기답게 끝까지 살기 위한 신심이다’고 말하며, 이것이 앵매도리의 실천이라고 전했다.

기획특집에서는 비상의 원점 기념촬영회 ‘도카이도·야마나시는 후지산처럼’을 소개했다. 도카이도와 야마나시는 니치렌대성인이 평생 동안 투쟁하는 주 무대였다. 이케다 SGI 회장은 도카이도와 야마나시의 멤버들을 격려해 광선유포의 역사를 담은 특집을 게재했다.






김기수(kimks@) | 화광신문 : 15/07/24 1125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