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충청남도지체장애인협회 “47쌍 신혼부부의 출발에 꿈을-”

종로구효행본부 “효 실천 문화 확산 기여에 감사의 뜻 담아”

은평고등학교 “학생의 소중한 꿈과 희망을 심어줘”



“지역에 행복과 평화의 꽃을! 그 꽃들로 세계를 감싸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웃에게 다가간 한국SGI.

함께 행복해지자는 용기와 희망의 빛이 지역 곳곳에서 활짝 펴 열매를 맺고 있다.





(사)충청남도지체장애인협회



한국SGI(이사장 김인수)가 지난 5월 13일 (사)충청남도지체장애인협회(회장 이건휘, 사진 왼쪽)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한국SGI는 ‘제16회 충청남도 장애인 합동결혼식’을 후원했다. 특히 부인부 백합합창단이 결혼식 축가를 불러 새로운 출발을 하는 장애인 부부 에게 희망의 선율을 선사했다. (사)충청남도지체장애인협회는 한국SGI의 지원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했다.

감사패에는 “어려운 역경을 극복하고 새롭게 출발하는 47쌍의 신혼부부들에게 축가를 선사하는 등 행복한 출발에 꿈을 심어 주셨습니다”라고 쓰여 있다.

이날 감사패는 김인수 이사장을 대신해 강병돈 부이사장(사진 오른쪽)이 대리 수여받았다.

종로권(권장 김진국)이 지난 5월 8일 종로구효행본부(이사장 지재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감사패에는 “평소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인 효에 대한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면서 지역 어르신에 대한 각종 후원활동을 통해 효 실천 문화 확산에 기여하신 공이 크므로 감사의 뜻을 이 패에 담아 드립니다”라고 쓰여 있다.

지재희 이사장은 “한국SGI 종로권의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 사회에 효와 같은 전통적 가치가 되살아나고 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진국 권장은 “동고하고 격려하는 자신이 된다는 한국SGI의 철학대로 종로구에 따뜻한 마음을 더욱더 전해가겠다”고 말했다.







은평고등학교



은평권(권장 강인목, 사진 왼쪽 넷째)이 지난 5월 13일 은평고등학교(교장 이동환, 사진 왼쪽 셋째)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은평권은 지난해 12월 은평고등학교에 도서 260여 권을 기증했다.

감사패에는 “귀 기관에서는 교육에 대한 깊은 이해와 관심으로 본교에 도서를 기증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소중한 꿈과 희망을 심어 주셨습니다”라고 수여 이유를 밝혔다.

이동환 교장은 “앞으로도 미래의 꿈과 희망인 아이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강인목 권장은 “미래는 아이들로 결정된다. 지속적인 도서 기증으로 세계의 보물을 함께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우경아 충남 천안지국 통신원/김종석 서울제1 종로지국 통신원/신화동 서울제3 은평지국 통신원) | 화광신문 : 15/07/17 112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