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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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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종로구의회, 이케다 SGI 회장 부부 특별현창

  • 관리자

  • 2015-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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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인간주의로 세계평화에 기여



“인간주의 불법(佛法)사상으로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을 위해 헌신하는 이케다(池田) SGI 회장의 행동에 깊이 감동했습니다.” (김복동 서울시 종로구의회 의장)

‘사람중심 명품도시’를 추구하는 서울시 종로구의회가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게 특별현창패를 수여했다.





서울시 종로구의회가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게 특별현창패를 수여했다. 지난달 25일 종로구의회 의장실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김복동 의장(왼쪽 일곱째)은 “인간주의를 근간으로 펼치는 이케다 SGI 회장의 철학은 우리 종로구의회가 시민의 행복을 위해 펼치고 있는 의정활동의 근간과 맞닿아 있어 깊이 공감한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한국SGI 종로권 회원들의 밝은 얼굴을 보면 내 마음도 따뜻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SGI 회장 부부에게 수여한 특별현창패



이는 생명존중과 인간주의 철학을 바탕으로 세계평화와 한일우호의 새로운 길을 개척한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 대한 상찬이며, 종로구민의 행복을 위한 다양한 공헌활동을 펼쳐온 한국SGI 종로권(권장 김진국) 회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것이다.

종로구는 수도 서울 60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경복궁, 창경궁, 종묘, 동대문 등 많은 문화유산을 품고 있고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문화를 이끌어가는 중심도시다.

지난달 25일 종로구의회 의장실에서 개최된 수여식에는 김복동 의장, 이재광 부의장을 비롯해 한국SGI 김인수 이사장, 여상락 명예이사장, 김은란 부인부장 그리고 서울제1방면 대표간부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복동 의장은 이케다 SGI 회장 부부를 대리한 김인수 이사장과 김은란 부인부장에게 특별현창패를 전달했다.

김복동 의장은 “세계평화와 한일우호 증진에 힘쓴 이케다 SGI 회장 부부와 종로구민의 행복을 위한 다양한 공헌활동을 펼쳐온 한국SGI 종로권 회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인간주의를 근간으로 펼치는 이케다 SGI 회장의 철학은 우리 종로구의회가 시민의 행복을 위해 펼치고 있는 의정활동의 근간과 맞닿아 있어 깊이 공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한국SGI 종로권 회원들의 밝은 얼굴을 보면 내 마음도 따뜻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이재광 부의장도 한일우호를 위한 이케다 SGI 회장의 노력에 큰 기대를 걸었으며,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는 종로권의 활동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박노섭 구의원(운영위원장)도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에 이바지한 이케다 SGI 회장의 행동에 찬사를 보내며 한국SGI와 지속적으로 연계해 가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김인수 이사장은 대한민국 정치, 경제, 문화의 일번지를 이끌어가는 종로구의회에서 특별현창을 수여받아 무한한 영광이라고 말했다. 또 종로구를 위해 묵묵히 땀 흘려 온 종로권 회원들이 수여식을 기점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특별현창패에는 “귀하께서는 불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세계평화와 한일우호의 길을 개척하셨으며, 특히 남다른 이웃사랑과 봉사활동으로 밝은 지역사회 만들기에 기여하신 공이 크므로 종로구민의 뜻을 모아 이 패를 드립니다”라고 씌어 있다.

종로구를 무대로 활약하는 서울제1방면 종로권 회원들은 자연보호활동, 소외계층 돕기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기수(kimks@) | 화광신문 : 15/07/03 112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