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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대전문화회관서 ‘한국SGI 교육부 일일 연수’

  • 관리자

  • 201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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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의 가능성 믿는 창가교육을 실현



한 사람의 가능성을 믿고 참된 인간교육의 선구를 열어가는 한국SGI 문화본부 교육부(교육부장 조일영)가 지난달 31일 대전문화회관에서 일일 연수를 했다.

연수는 1부 상반기 미니 학부모 세미나 운영 사례 공유와 하반기 미니 학부모 세미나를 위한 전문 연수, 2부 사제 심화 연수로 나눠 진행됐다.

구정희 휴먼심리미술치료센터장(영일권 교육부 담당)은 21세기사명회, 육성부 담당과 철저한 사전 협의·준비로 세미나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이후에도 현장 경험을 토대로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정보제공을 이어간 사례를 발표했다.

손현자 약수초등학교 교감(울산방면 교육부 婦담당)은 ‘미래부를 육성하는 일이라면 무엇이라도 실천하자’는 각오로 도전을 시작. 교육부원 간 동맹창제와 활동으로 마음을 맞추고 현장상황에 맞는 다양한 주제로 운영한 세미나가 호응을 얻은 사례를 소개했다.

강호정 서울대영중학교 교사(서울제9방면 교육부 婦담당)는 ‘아버지 교육’을 주제로 한 미니 학부모 세미나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사전 설문조사와 다양한 홍보방법으로 장년부원들의 참석을 유도, 자녀 성장에 있어 아버지 역할의 중요성을 다양한 영상과 접목해 피력한 결과 방면 내에서 강의 요청이 쇄도한 사례를 발표했다.

이어 이다겸 행복유치원 원장(부교육부장)은 ‘우리는 부모다’라는 주제로 아이의 발달에 따른 부모의 역할에 대해 강의했다.

교육자로서 불법을 바탕으로 사회에서 실증을 만든 체험담이 이어졌다.

백형석 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교사(안양권 교육부원)는 ‘청년평화페스티벌’ 때 뮤지컬 기획팀으로 도전한 체험과 교사로서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이케다 SGI 회장 스피치를 전달, 각자의 개성을 존중하는 ‘앵매도리’에 대해 알리는 도전으로 동료 교사와 학부모에게 인정받고, 담당하는 반이 학교 계열학과에서 1등을 차지한 체험을 발표했다.

김기윤 상주 옥산초등학교 교감(부교육부장)은 서적 ‘어서를 펼치다’ 중 ‘신행학(信行學)의 기본’을 강의하며 “‘어서 근본’인 학회 전통을 계승하고 솔선해 교학을 관철하는 교육부가 되자”고 당부했다.

강병돈 부이사장은 이케다 SGI 회장이 인도 마두라이사회과학원 명예교수 칭호수여식에서 말한 현대사회를 비추는 인간교육의 새로운 빛 3가지 ‘민중봉사의 정신’ ‘생명연마의 도전’ ‘인류가족의 연대’를 소개했다.







전다혜(dhjeon@) | 화광신문 : 15/06/12 112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