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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화광신문사 신사옥 준공 기념 리셉션 각계 기관·언론사 참석 축하

  • 박소연

  • 2007-07-20

  • 8,530


화광신문사 신사옥 준공 기념 리셉션 각계 기관・언론사 참석 축하
‘화락의 빛’ ‘평화의 빛’ 언론성!

니치렌 불법(日蓮佛法)을 기조로 한 세계의 양심, 세계의 양식이라 일컬어지는 인간을 위한 신문으로서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는 화광신문사가, 창간 16돌을 맞아 신사옥 준공을 기념하는 리셉션을 지난 12일 본사 1층 로비에서 열었다.

이날 리셉션에는 여상락 한국SGI 이사장, 본사 김찬근 대표이사, 정남기 한국언론재단 이사장, 김흥식 연합뉴스 상무이사, 서형수 한겨레 신문사 사장, 노영현 한국잡지협회 회장 등 언론계 다방면의 내빈들이 참석했다.

리셉션에서 김찬근 본사 대표이사는 “올해로 창간 16돌을 맞은 화광신문은 사회에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며, 오늘을 계기로 독자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전하는 신문사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인사했다.

축사에서 정남기 언론재단 이사장은 “화광신문은 어떤 어려움도 희망으로 바꿀 수 있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밝고 희망 넘치는 기사를 생산하고 있다”라며, 신사옥 준공을 마디로 어두운 세상을 희망과 용기로 밝게 비추는 평화의 빛으로 우뚝 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흥식 연합뉴스 상무이사는 화광신문이 독자들에게 사랑 받으며 성장을 거듭해온 만큼 사회적인 책임도 커지리라 생각한다며, “서민들에게 인생을 살아가는 지침과 희망의 원천이 되는 기사를 많이 실어 평화의 메시지를 발신하는 역할을 다해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여상락 한국SGI 이사장은 이케다(池田) SGI회장의 축하전언을 전하고, 화광신문은 창간목적 그대로 민중의 행복과 세계평화의 대위업을 달성하기 위해 새로운 시대를 여는 장도의 길을 당당하게 걸어갈 각오라고 말했다.

또 창간 16돌을 맞은 화광신문이 한국제일의 주간신문으로 성장하기까지 관계자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고와, 언론계 다방면에 걸친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조성연(syjo@hknews.co.kr) | 화광신문 : 07/07/20 742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