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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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GI 대학부, 제18회 유니피스평화전
관리자
2015-05-18
5,306
평화의 봄바람 ‘격려, 한 사람을 소중히’
‘격려는 만(萬)의 힘!’
마음의 인력(引力) ‘격려’의 연대가 노란 물결을 타고 봄바람과 함께 번지고 있다.
한국SGI 대학부(男대학부장 강석훈, 女대학부장 천은성)를 중심으로 평화의 연대를 넓히는 전국대학생평화연합동아리 유니피스(UNIPEACE)가 지난 5일을 시작으로 ‘제18회 유니피스평화전’을 개최하고 있다.
실천하는 평화의 연대, 전국대학생평화연합동아리 유니피스가 ‘격려, 한 사람을 소중히’라는 주제로 ‘제18회 유니피스평화전’을 시작했다.(지난 5일 서울시청 앞 광장)
‘격려, 한 사람을 소중히’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평화전은 따뜻한 마음에서 비롯된 진심 어린 격려야말로 한 사람의 소중한 가치가 외면되고 있는 현시대에서 서로가 가진 무한한 힘을 끄집어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또 진심의 격려로 살아가는 힘을 꽃피운 헬렌 켈러와 만델라 前대통령을 소개하며, 격려는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만큼의 큰 에너지를 지니고 있음을 강조한다.
지난 5일, 서울시청 앞 잔디광장에서는 서울 남부타운 대학부(男타운장 박근형, 女타운장 강지영)가 ‘유니피스평화전’을 실시했다.
어린이날을 맞아 유니피스평화전 관람객을 대상으로 ‘페이스 페인팅’도 함께 진행했다. 잔디광장을 찾은 가족, 친구, 연인들이 유니피스 도슨트의 설명을 듣고 격려란 생명으로 주고받는 것임에 깊이 공감했다.
강인혜(45, 주부) 씨는 “‘풍요 속 빈곤’이란 말처럼 첨단시설은 계속 늘어나지만 사람의 마음은 점점 황폐해지는 것 같다. 결국, 주위 사람과 따뜻한 말을 건네받는 관계가 중요함을 배웠다.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로서 교육하는 태도를 배울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희주(수원대 간호학과3) 씨는 “힘내라는 한마디의 말도 중요하지만, 진심으로 안아주고 손잡아주는 행동이 한 사람에게 큰 위로가 됨을 배웠다. 간호사를 꿈꾸는 나부터 한 사람의 마음을 진심으로 위로해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박근형 서울 남부타운 男타운장(숭실대 기계공학과3)은 “얼굴과 얼굴을 마주하고 대화하며 서로의 어깨를 토닥거려주는 것, 이것이 격려가 아닐까. 우리가 더욱 앞장서서 격려의 연대를 넓히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유니피스는 1998년부터 해마다 전국의 캠퍼스에서 전시와 각종 세미나, 영상전 등을 열어 대학생으로서 실천할 수 있는 평화를 향한 따뜻한 외침을 전하고 있다. ‘제18회 유니피스평화전’은 오는 6월 초까지 전국 170여 개 대학 캠퍼스와 유니피스 우정교류센터, 지역 명소 등에서 열린다.
마음의 인력(引力) ‘격려’의 연대가 노란 물결을 타고 봄바람과 함께 번지고 있다.
한국SGI 대학부(男대학부장 강석훈, 女대학부장 천은성)를 중심으로 평화의 연대를 넓히는 전국대학생평화연합동아리 유니피스(UNIPEACE)가 지난 5일을 시작으로 ‘제18회 유니피스평화전’을 개최하고 있다.
실천하는 평화의 연대, 전국대학생평화연합동아리 유니피스가 ‘격려, 한 사람을 소중히’라는 주제로 ‘제18회 유니피스평화전’을 시작했다.(지난 5일 서울시청 앞 광장)
‘격려, 한 사람을 소중히’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평화전은 따뜻한 마음에서 비롯된 진심 어린 격려야말로 한 사람의 소중한 가치가 외면되고 있는 현시대에서 서로가 가진 무한한 힘을 끄집어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또 진심의 격려로 살아가는 힘을 꽃피운 헬렌 켈러와 만델라 前대통령을 소개하며, 격려는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만큼의 큰 에너지를 지니고 있음을 강조한다.
지난 5일, 서울시청 앞 잔디광장에서는 서울 남부타운 대학부(男타운장 박근형, 女타운장 강지영)가 ‘유니피스평화전’을 실시했다.
어린이날을 맞아 유니피스평화전 관람객을 대상으로 ‘페이스 페인팅’도 함께 진행했다. 잔디광장을 찾은 가족, 친구, 연인들이 유니피스 도슨트의 설명을 듣고 격려란 생명으로 주고받는 것임에 깊이 공감했다.
강인혜(45, 주부) 씨는 “‘풍요 속 빈곤’이란 말처럼 첨단시설은 계속 늘어나지만 사람의 마음은 점점 황폐해지는 것 같다. 결국, 주위 사람과 따뜻한 말을 건네받는 관계가 중요함을 배웠다.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로서 교육하는 태도를 배울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희주(수원대 간호학과3) 씨는 “힘내라는 한마디의 말도 중요하지만, 진심으로 안아주고 손잡아주는 행동이 한 사람에게 큰 위로가 됨을 배웠다. 간호사를 꿈꾸는 나부터 한 사람의 마음을 진심으로 위로해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박근형 서울 남부타운 男타운장(숭실대 기계공학과3)은 “얼굴과 얼굴을 마주하고 대화하며 서로의 어깨를 토닥거려주는 것, 이것이 격려가 아닐까. 우리가 더욱 앞장서서 격려의 연대를 넓히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유니피스는 1998년부터 해마다 전국의 캠퍼스에서 전시와 각종 세미나, 영상전 등을 열어 대학생으로서 실천할 수 있는 평화를 향한 따뜻한 외침을 전하고 있다. ‘제18회 유니피스평화전’은 오는 6월 초까지 전국 170여 개 대학 캠퍼스와 유니피스 우정교류센터, 지역 명소 등에서 열린다.
강혜진(hjkang@) | 화광신문 : 15/05/15 1117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