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제12회 제주국제관악제’, 한국SGI '빅토리아마칭밴드' 공연
박소연
2007-07-20
7,821
‘…제주국제관악제’ 공연
한국SGI ‘빅토리아마칭밴드’ 8월 15일부터 3일간
한국SGI 여자부 문화 인재그룹 ‘빅토리아마칭밴드’가 세계적 관악축제인 ‘제12회 제주국제관악제’(이하 관악제)에 참가해 공연을 펼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관악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관악제는 ‘섬 그 바람의 울림!’을 주제로 오는 8월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 제주시 제주해변공연장과 제주도문예회관, 서귀포시 천지연 야외공연장 등 제주도 일원에서 열린다.
빅토리아마칭밴드는 15~17일 3일 동안 3차례 공연하며 ‘제주민요’ ‘대장금’ ‘21세기 광포의 산을 등반하라’ 등 총 7곡을 선보인다.
국제적 권위를 자랑하는 관악전문축제인 이번 관악제에 처음 참가한 빅토리아마칭밴드는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평화문화사절단으로 활약할 전망이다.
김현희 빅토리아마칭밴드 담당은 “이케다(池田) SGI 회장과 인연이 깊은 ‘평화의 섬’ 제주에서 스승이 바라는 문화 광포의 길에 동참 할 수 있다는 기쁨으로 단원들과 즐겁게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최법화(choibh@hknews.co.kr) | 화광신문 : 07/07/20 742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