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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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의 정서함양을 위한 교육운동
관리자
201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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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배권, 달서구립도서관에 도서기증
춘천권, 홍천고등학교에 도서기증
한국SGI는 교육운동의 일환으로 교육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책을 기증, 지역 주민과 학생들의 정서 함양을 증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월배권(권장 최창국, 사진 왼쪽 셋째)은 지난달 2일 달서구립 도원도서관(관장 김기언, 사진 왼쪽 아홉째)에 창작동화 ‘석류나무의 시’와 점자도서 등 180여 권을 전달했다.
김기언 관장은 “매주 화광신문과 함께 접착식 메모지에 붙어 있는 이케다 SGI 회장의 스피치를 보고, 배달하시는 분의 진심을 느끼며 SGI에 편견을 버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하며 한국SGI의 도서 기증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달서구의회 황순자 의원(사진 왼쪽 여섯째)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많은 연계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창국 권장은 “앞으로 지역에 필요한 일들을 해나가겠다”고 이야기했다.
춘천권(권장 김건영, 사진 왼쪽 다섯째)은 지난달 24일 홍천고등학교(교장 어광일, 사진 왼쪽 넷째)에 ‘21세기를 여는 대화’를 포함하여 260여 권의 책을 전달했다.
어광일 교장은 “열악한 지역에 도서를 많이 기증해줘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김건영 권장은 SGI의 평화·문화·교육 운동을 설명하며, 이케다 SGI 회장과 토인비 박사가 평화를 주제로 한 대담을 언급했다. 특히 교육운동에 일환으로 도서기증에 대한 의미를 더했다.
전경혜 대구3 월배지국 통신원 | 화광신문 : 15/05/15 1117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