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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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청년평화페스티벌 - 한 사람을 소중히
관리자
2015-05-12
5,367
우정의 네트워크로 인류 맺는다 청년 2만명이 평화 호소- ‘청년평화선언’ 발표
“‘평화’를 신념으로 대화를 통해 신뢰의 연대를 구축하며, 세계 평화와 한반도 평화 통일을 바란다.”
청년의 열정과 힘으로 평화와 공생의 연대를 만들고자 하는 한국SGI(이사장 김인수)가 지난 3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한 사람을 소중히’라는 테마로 ‘2015청년평화페스티벌(이하 페스티벌)’을 성대하게 열었다.
2만 명의 청년이 일으킨 ‘평화’의 물결! 지난 3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5청년평화페스티벌에서, 청년들은 인류의 행복과 세계 평화를 향한 선언을 드높이며 장대한 항해를 시작했다.
이날 페스티벌에는 이수성 前총리, 권철현 前주일대사, 공영일 경희대 前총장 등 국내 각계 인사가 참석했다.
창가(創價) 철학을 가슴에 품고 일어선 2만 명의 청년은 세계 평화를 위해 진력해온 이케다 SGI 회장의 행동을 이어받은 진정한 후계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또 타인을 소중히 하는 마음을 키우고 몸소 실천하는 자신의 행동이 평화로 이어진다는 마음으로 일으킨 대화와 격려의 파동이 시대를 변혁할 큰 물결이 될 것이라 확신했다.
이케다 SGI 회장은 축하메시지에서 “생명존엄의 철리에 눈뜬 젊은 지용(地涌)의 벗이 한 사람 또 한 사람 일어나 큰 뜻을 품은 연대를 넓히면 틀림없이 희망의 힘이 크게 솟아납니다”라며, 용기 있는 대화를 펼쳐 지역과 사회, 미래에 희망의 빛을 넓힐 것을 염원했다.
이날 행사는 인류 평화를 위해 ‘인간주의 시대’의 여명을 열고 힘찬 항해를 출범하는 청년의 도전을 다양한 퍼포먼스에 담았다. 희망의 세기를 여는 청년들의 약진을 축하하는 오케스트라 연주로 문을 연 페스티벌은 타악 연주, 뮤지컬, 탭댄스, 깃발 퍼포먼스, 현대무용으로 이어지며 현실의 고뇌를 박차고 승리를 향해 달려가는 청년의 모습을 표현했다. 또 평화의 시대를 향한 청년의 기세를 태권 퍼포먼스와 댄스, 드럼 퍼포먼스, 무용극으로 나타냈다.
이어 평화로운 세기를 바라는 청년의 염원을 ‘맹세한 청년이여’ ‘세계광포의 노래’에 담으며, 생명존엄과 인간주의 시대로 약진할 것을 맹세했다. 2만 명의 참석자는 ‘5·3’을 마디로 ‘사제서원(師弟誓願)’의 깃발을 드높이며 청년이 기세를 더해 새로운 광선유포의 신시대를 열어갈 것을 생명에 새겼다.
김인수 이사장은 “분단의 아픔을 겪고 있는 한반도야말로 평화의 방정식을 미래로 전할 사명이 있다. ‘한 사람의 위대한 행동이 세계를 바꾼다’는 신념으로 지역과 사회에 공헌하는 좋은 시민, 좋은 사회인으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말하며 ‘5·3’을 새로운 시작의 날로 정해 가슴 속에 평화와 희망을 가득 담길 당부했다.
한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한얼광장에서는 지난 2~3일 ‘핵무기 없는 세계를 향한 연대’전과 10만 청년의 평화실천 서명 운동이 열렸다. 인류 평화와 행복을 바라는 시민들의 참여는 청년의 열과 힘으로 평화의 세기를 만들겠다는 한국SGI 청년부의 스크럼과 하나가 돼 희망찬 미래를 위한 흐름으로 이어졌다.
청년의 열정과 힘으로 평화와 공생의 연대를 만들고자 하는 한국SGI(이사장 김인수)가 지난 3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한 사람을 소중히’라는 테마로 ‘2015청년평화페스티벌(이하 페스티벌)’을 성대하게 열었다.
2만 명의 청년이 일으킨 ‘평화’의 물결! 지난 3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5청년평화페스티벌에서, 청년들은 인류의 행복과 세계 평화를 향한 선언을 드높이며 장대한 항해를 시작했다.
이날 페스티벌에는 이수성 前총리, 권철현 前주일대사, 공영일 경희대 前총장 등 국내 각계 인사가 참석했다.
창가(創價) 철학을 가슴에 품고 일어선 2만 명의 청년은 세계 평화를 위해 진력해온 이케다 SGI 회장의 행동을 이어받은 진정한 후계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또 타인을 소중히 하는 마음을 키우고 몸소 실천하는 자신의 행동이 평화로 이어진다는 마음으로 일으킨 대화와 격려의 파동이 시대를 변혁할 큰 물결이 될 것이라 확신했다.
이케다 SGI 회장은 축하메시지에서 “생명존엄의 철리에 눈뜬 젊은 지용(地涌)의 벗이 한 사람 또 한 사람 일어나 큰 뜻을 품은 연대를 넓히면 틀림없이 희망의 힘이 크게 솟아납니다”라며, 용기 있는 대화를 펼쳐 지역과 사회, 미래에 희망의 빛을 넓힐 것을 염원했다.
이날 행사는 인류 평화를 위해 ‘인간주의 시대’의 여명을 열고 힘찬 항해를 출범하는 청년의 도전을 다양한 퍼포먼스에 담았다. 희망의 세기를 여는 청년들의 약진을 축하하는 오케스트라 연주로 문을 연 페스티벌은 타악 연주, 뮤지컬, 탭댄스, 깃발 퍼포먼스, 현대무용으로 이어지며 현실의 고뇌를 박차고 승리를 향해 달려가는 청년의 모습을 표현했다. 또 평화의 시대를 향한 청년의 기세를 태권 퍼포먼스와 댄스, 드럼 퍼포먼스, 무용극으로 나타냈다.
이어 평화로운 세기를 바라는 청년의 염원을 ‘맹세한 청년이여’ ‘세계광포의 노래’에 담으며, 생명존엄과 인간주의 시대로 약진할 것을 맹세했다. 2만 명의 참석자는 ‘5·3’을 마디로 ‘사제서원(師弟誓願)’의 깃발을 드높이며 청년이 기세를 더해 새로운 광선유포의 신시대를 열어갈 것을 생명에 새겼다.
김인수 이사장은 “분단의 아픔을 겪고 있는 한반도야말로 평화의 방정식을 미래로 전할 사명이 있다. ‘한 사람의 위대한 행동이 세계를 바꾼다’는 신념으로 지역과 사회에 공헌하는 좋은 시민, 좋은 사회인으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말하며 ‘5·3’을 새로운 시작의 날로 정해 가슴 속에 평화와 희망을 가득 담길 당부했다.
한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한얼광장에서는 지난 2~3일 ‘핵무기 없는 세계를 향한 연대’전과 10만 청년의 평화실천 서명 운동이 열렸다. 인류 평화와 행복을 바라는 시민들의 참여는 청년의 열과 힘으로 평화의 세기를 만들겠다는 한국SGI 청년부의 스크럼과 하나가 돼 희망찬 미래를 위한 흐름으로 이어졌다.
김경화(kimkh@) | 화광신문 : 15/05/08 1116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