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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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광선유포 기념일’ 축하> 경기도 김포市, 이케다 SGI 회장 부부 ‘명예시민’
관리자
201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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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평화 네트워크 형성 인류 평화의 새 지평 열어”
시민 중심 행정, 시민과 소통하는 행정으로 지속 가능한 창조도시로 약진하는 김포시(시장 유영록)가 이케다(池田) SGI 회장 부부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김포시가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수여식은 ‘광선유포 기념일’의 의의 깊은 3월 16일 김포시민회관 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유영록 김포시장(왼쪽 여덟째)이 SGI 회장 부부를 대리한 한국SGI 김인수 이사장, 김은란 부인부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유영근 김포시의회 의장(왼쪽 일곱째), 김두관 前 행정자치부 장관(왼쪽 여섯째) 등 내빈뿐 아니라 김포시에 거주하는 학회원 등 1000여 명이 함께했다.
SGI 회장 부부 명예시민증
김포시는 2013년 7월에도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게 특별현창을 수여한 바 있으며, 지난 6일에는 유영록 김포시장 일행이 한국SGI 본부를 방문, 이케다 SGI 회장 부부의 평화주의 사상과 김포시가 추구하는 정책이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며 크게 공감의 뜻을 밝히기도 했다. 이번 수여는 광복과 분단 70년을 맞이하는 올해, 남북 분단의 제일선 현장으로서 그 어느 도시보다 평화를 갈구하는 김포시에서 생애 세계평화를 위한 행보를 해온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게 상찬의 마음을 담아 이뤄진 것으로 더 큰 의미를 지닌다.
명예시민 기념패에는 “생명존중이라는 인류 최고의 가치를 근본으로 인간주의와 세계평화를 구현했으며 특히 시민의 복리증진에 헌신하신 그 큰 목적을 기리고 우리 시와 맺은 소중한 인연을 영원히 함께하기 위해 35만 김포시민의 뜻을 모아 명예시민패를 드립니다”라고 적혀 있다.
수여식은 SGI의 영원한 출발의 날인 3월 16일 ‘광선유포 기념일’에 김포시민회관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유영록 김포시장, 유영근 김포시의회 의장, 김두관 前 행정자치부 장관 일행을 비롯해 한국SGI 김인수 이사장, 여상락 명예이사장, 김은란 부인부장, 서울제7방면과 김포권 대표 간부와 회원이 함께했다.
유영록 시장이 이케다 SGI 회장 부부를 대리한 김인수 이사장과 김은란 부인부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전달했으며, 한국SGI 평화예술단 ‘연’이 한국의 전통미를 한껏 살린 부채춤 무대를 선보이며 축하했다.
유영록 시장은 “이케다 SGI 회장은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의 발전을 위해 진력하고, 이념과 국경을 초월해 평화를 이끌어온 이 시대의 선구자로 전 세계 수많은 식자와 대화를 거듭하며 세계평화의 초석을 만들어왔다”며 “2013년에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게 특별현창패를 수여한 이후 이번에는 명예시민증을 수여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이번 계기로 이케다 SGI 회장의 세계평화와 민중의 행복을 바라는 소중한 뜻을 다시 한 번 새기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케다 SGI 회장이 여러 어려움 속에도 한일간의 우호 정상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알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 수도 서울과 북한이 접해 있는 유일한 도시가 바로 우리 김포시다. 앞으로 김포시가 분단과 갈등의 상징이 아닌 대한민국의 평화와 통일을 준비하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이케다 SGI 회장과 함께 한국SGI 회원들도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유영근 김포시의회 의장은 “이케다 SGI 회장 부부는 국경을 초월한 새로운 평화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인류 평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왔기에 35만 김포시민과 더불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오늘의 수여식을 축하한다”며 “이번 수여식을 계기로 이케다 SGI 회장의 사상에 대해 더욱 배워 시민 중심의 지방자치를 실현하는 의정활동을 펼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두관 前 행정자치부 장관은 “평생을 세계평화와 교육실천가로서 살아온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게 김포시에서 명예시민증을 전하게 된 것을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동북아의 공동 번영과 평화 공존을 위해 일본, 러시아, 중국, 한국이 매우 긴밀하게 협력하고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케다 SGI 회장이 펼치는 평화, 문화, 교육 운동과 그 정신이 보다 널리 넓혀진다면 분명 가능한 일이며, 나 또한 그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또 “아름다운 인생을 관철해온 이케다 SGI 회장 부부와 김포시민으로 함께할 수 있음에 기쁘며, 오늘의 명예시민증 수여를 계기로 김포시가 더욱 발전하는 평화도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김인수 이사장은 “광복과 분단의 70년을 맞이하는 올해, 대립과 반목, 단절로 상징되는 접경지역 김포시를 평화통일시대 남북교류의 전진기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역사적인 ‘평화시 선포’를 앞두고 ‘명예시민’이라는 최고의 영예를 수여함은 그 의미가 무척 깊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그동안 묵묵히 땀을 흘리며 노고해온 김포권의 회원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오늘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와 김포시의 발전을 위해 더욱 큰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김포시가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수여식은 ‘광선유포 기념일’의 의의 깊은 3월 16일 김포시민회관 실내체육관에서 개최, 유영록 김포시장(왼쪽 여덟째)이 SGI 회장 부부를 대리한 한국SGI 김인수 이사장, 김은란 부인부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유영근 김포시의회 의장(왼쪽 일곱째), 김두관 前 행정자치부 장관(왼쪽 여섯째) 등 내빈뿐 아니라 김포시에 거주하는 학회원 등 1000여 명이 함께했다.
SGI 회장 부부 명예시민증
김포시는 2013년 7월에도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게 특별현창을 수여한 바 있으며, 지난 6일에는 유영록 김포시장 일행이 한국SGI 본부를 방문, 이케다 SGI 회장 부부의 평화주의 사상과 김포시가 추구하는 정책이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며 크게 공감의 뜻을 밝히기도 했다. 이번 수여는 광복과 분단 70년을 맞이하는 올해, 남북 분단의 제일선 현장으로서 그 어느 도시보다 평화를 갈구하는 김포시에서 생애 세계평화를 위한 행보를 해온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게 상찬의 마음을 담아 이뤄진 것으로 더 큰 의미를 지닌다.
명예시민 기념패에는 “생명존중이라는 인류 최고의 가치를 근본으로 인간주의와 세계평화를 구현했으며 특히 시민의 복리증진에 헌신하신 그 큰 목적을 기리고 우리 시와 맺은 소중한 인연을 영원히 함께하기 위해 35만 김포시민의 뜻을 모아 명예시민패를 드립니다”라고 적혀 있다.
수여식은 SGI의 영원한 출발의 날인 3월 16일 ‘광선유포 기념일’에 김포시민회관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유영록 김포시장, 유영근 김포시의회 의장, 김두관 前 행정자치부 장관 일행을 비롯해 한국SGI 김인수 이사장, 여상락 명예이사장, 김은란 부인부장, 서울제7방면과 김포권 대표 간부와 회원이 함께했다.
유영록 시장이 이케다 SGI 회장 부부를 대리한 김인수 이사장과 김은란 부인부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전달했으며, 한국SGI 평화예술단 ‘연’이 한국의 전통미를 한껏 살린 부채춤 무대를 선보이며 축하했다.
유영록 시장은 “이케다 SGI 회장은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의 발전을 위해 진력하고, 이념과 국경을 초월해 평화를 이끌어온 이 시대의 선구자로 전 세계 수많은 식자와 대화를 거듭하며 세계평화의 초석을 만들어왔다”며 “2013년에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게 특별현창패를 수여한 이후 이번에는 명예시민증을 수여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이번 계기로 이케다 SGI 회장의 세계평화와 민중의 행복을 바라는 소중한 뜻을 다시 한 번 새기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케다 SGI 회장이 여러 어려움 속에도 한일간의 우호 정상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알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 수도 서울과 북한이 접해 있는 유일한 도시가 바로 우리 김포시다. 앞으로 김포시가 분단과 갈등의 상징이 아닌 대한민국의 평화와 통일을 준비하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이케다 SGI 회장과 함께 한국SGI 회원들도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유영근 김포시의회 의장은 “이케다 SGI 회장 부부는 국경을 초월한 새로운 평화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인류 평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왔기에 35만 김포시민과 더불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오늘의 수여식을 축하한다”며 “이번 수여식을 계기로 이케다 SGI 회장의 사상에 대해 더욱 배워 시민 중심의 지방자치를 실현하는 의정활동을 펼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두관 前 행정자치부 장관은 “평생을 세계평화와 교육실천가로서 살아온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게 김포시에서 명예시민증을 전하게 된 것을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동북아의 공동 번영과 평화 공존을 위해 일본, 러시아, 중국, 한국이 매우 긴밀하게 협력하고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케다 SGI 회장이 펼치는 평화, 문화, 교육 운동과 그 정신이 보다 널리 넓혀진다면 분명 가능한 일이며, 나 또한 그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또 “아름다운 인생을 관철해온 이케다 SGI 회장 부부와 김포시민으로 함께할 수 있음에 기쁘며, 오늘의 명예시민증 수여를 계기로 김포시가 더욱 발전하는 평화도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김인수 이사장은 “광복과 분단의 70년을 맞이하는 올해, 대립과 반목, 단절로 상징되는 접경지역 김포시를 평화통일시대 남북교류의 전진기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역사적인 ‘평화시 선포’를 앞두고 ‘명예시민’이라는 최고의 영예를 수여함은 그 의미가 무척 깊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그동안 묵묵히 땀을 흘리며 노고해온 김포권의 회원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오늘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와 김포시의 발전을 위해 더욱 큰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장선아(sajang@) | 화광신문 : 15/03/27 1110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