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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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법련’ 4월호 발간
관리자
2015-03-30
5,233
월간 법련 4월호가 발간됐다.
이번 호에는 SGI 발족 40주년을 기념한 이케다 SGI 회장의 ‘1·26 기념제언 인도주의 세기를 향한 굳은 연대’가 수록됐다. 민중의 연대로 평화와 인도주의 파동을 넓혀 지구상에서 ‘비참’이라는 두 글자를 없애는 방도를 찾고자 게재, 제언에서는 ‘정치와 경제의 재인간화, 임파워먼트(내발적인 힘의 개화)의 연쇄, 차이를 뛰어넘은 우정의 확대’라는 세 가지 요소를 강조한다.
<이달의 어서>에는 ‘우에노전미망인답서’로 남편을 여읜 부인을 격려하는 니치렌대성인(日蓮大聖人)의 자애와 생사를 넘어서는 성불에 대한 확신이 담겨있다. 이 어서는 대성인이 난조 도키미쓰의 어머니인 우에노니부인에게 준 편지다. 이 부인의 남편인 난조 효에시치로가 중병으로 타계, 대성인은 어서에서 남편을 잃은 부인을 위로하며 ‘즉신성불(卽身成佛)’을 설한 법화경을 끝까지 믿은 효에시치로는 살아있을 때나 타계한 지금도 ‘생사 함께 부처’라고 이야기한다.
이번 호에는 SGI 발족 40주년을 기념한 이케다 SGI 회장의 ‘1·26 기념제언 인도주의 세기를 향한 굳은 연대’가 수록됐다. 민중의 연대로 평화와 인도주의 파동을 넓혀 지구상에서 ‘비참’이라는 두 글자를 없애는 방도를 찾고자 게재, 제언에서는 ‘정치와 경제의 재인간화, 임파워먼트(내발적인 힘의 개화)의 연쇄, 차이를 뛰어넘은 우정의 확대’라는 세 가지 요소를 강조한다.
<이달의 어서>에는 ‘우에노전미망인답서’로 남편을 여읜 부인을 격려하는 니치렌대성인(日蓮大聖人)의 자애와 생사를 넘어서는 성불에 대한 확신이 담겨있다. 이 어서는 대성인이 난조 도키미쓰의 어머니인 우에노니부인에게 준 편지다. 이 부인의 남편인 난조 효에시치로가 중병으로 타계, 대성인은 어서에서 남편을 잃은 부인을 위로하며 ‘즉신성불(卽身成佛)’을 설한 법화경을 끝까지 믿은 효에시치로는 살아있을 때나 타계한 지금도 ‘생사 함께 부처’라고 이야기한다.
김경화(kimkh@) | 화광신문 : 15/03/27 1110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