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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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소녀부 리틀챔버오케스트라 입졸식
관리자
201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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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GI 소년소녀부 음악대 리틀챔버오케스트라(이하 리틀챔버) 제2·5기 입졸식이 지난달 14일 청년회관 2층 강당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지난 3년 동안 성실히 신심과 연주 실력을 단련 받은 제2기 단원 14명이 졸업을, 앞으로 새롭게 스승과 함께 희망의 멜로디를 연주할 제5기 단원 10명이 입단을 맞이했다.
지난달 14일 한국SGI 소년소녀부 ‘리틀챔버오케스트라’ 입졸식이 청년회관 2층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졸업단원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학교 가는 길’ ‘1812년 서곡’을 연주했다.
제2기 졸업생 대표로 단상에 오른 최용현 단원은 주말을 반납하고 매주 연습에 참여하는 것이 힘들 때도 많았지만 착실하게 도전하는 속에 학회와 교학에 대해 배우는 것이 좋았고, 담당과 다른 단원들이 함께하는 악기 연습은 정말 즐거웠다며 졸업 이후에도 더욱 훌륭한 도전으로 스승 앞에 연주할 수 있는 승리자가 될 것을 다짐했다.
제5기 신입생 박예진 단원은 결의 편지를 낭독했다. 편지를 통해 리틀챔버로서 앞으로 악기를 멋지게 연주해 많은 사람을 기쁘게 해줄 것과 단원들과 사이 좋게 지낼 것, 꾸준한 조석근행 실천 등을 완수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새로운 리틀챔버 담당도 탄생, 장효준, 하세형 신임 담당은 “앞으로 연습을 하다 보면 때로는 힘이 들고, 어려울 때도 있겠지만 연주 실력은 물론 인격과 신심을 연마해 아름다운 연주로 사람들의 마음과 마음을 연결하고 스승의 마음을 음악으로 전하는 리틀챔버가 되도록 단원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여상락 명예이사장은 리틀챔버의 입학과 졸업을 축하하고 “신입생은 앞으로 연습과 학업, 우정 등 여러 가지 고민이 생기겠지만, 지금은 자신의 토대를 만드는 때라고 정하고 어떤 일에도 지지 않는 마음 강한 창가성의 왕자와 공주로 성장하는 여러분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졸업생에게는 “3년이라는 시간 동안 일요일마다 연습에 성실히 도전하며 모두 굉장한 자신만의 역사를 만들었다. 언제 어디에 있든 이 3년 간 스승의 제자로 단련 받았다는 것에 긍지와 자긍심을 지니자. 그리고 더욱 부모님에게 효도하며, 리틀챔버로서 단련 받을 수 있었던 것에 감사의 마음을 지녔으면 한다”고 말했다.
지난달 14일 한국SGI 소년소녀부 ‘리틀챔버오케스트라’ 입졸식이 청년회관 2층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졸업단원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학교 가는 길’ ‘1812년 서곡’을 연주했다.
제2기 졸업생 대표로 단상에 오른 최용현 단원은 주말을 반납하고 매주 연습에 참여하는 것이 힘들 때도 많았지만 착실하게 도전하는 속에 학회와 교학에 대해 배우는 것이 좋았고, 담당과 다른 단원들이 함께하는 악기 연습은 정말 즐거웠다며 졸업 이후에도 더욱 훌륭한 도전으로 스승 앞에 연주할 수 있는 승리자가 될 것을 다짐했다.
제5기 신입생 박예진 단원은 결의 편지를 낭독했다. 편지를 통해 리틀챔버로서 앞으로 악기를 멋지게 연주해 많은 사람을 기쁘게 해줄 것과 단원들과 사이 좋게 지낼 것, 꾸준한 조석근행 실천 등을 완수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새로운 리틀챔버 담당도 탄생, 장효준, 하세형 신임 담당은 “앞으로 연습을 하다 보면 때로는 힘이 들고, 어려울 때도 있겠지만 연주 실력은 물론 인격과 신심을 연마해 아름다운 연주로 사람들의 마음과 마음을 연결하고 스승의 마음을 음악으로 전하는 리틀챔버가 되도록 단원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여상락 명예이사장은 리틀챔버의 입학과 졸업을 축하하고 “신입생은 앞으로 연습과 학업, 우정 등 여러 가지 고민이 생기겠지만, 지금은 자신의 토대를 만드는 때라고 정하고 어떤 일에도 지지 않는 마음 강한 창가성의 왕자와 공주로 성장하는 여러분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졸업생에게는 “3년이라는 시간 동안 일요일마다 연습에 성실히 도전하며 모두 굉장한 자신만의 역사를 만들었다. 언제 어디에 있든 이 3년 간 스승의 제자로 단련 받았다는 것에 긍지와 자긍심을 지니자. 그리고 더욱 부모님에게 효도하며, 리틀챔버로서 단련 받을 수 있었던 것에 감사의 마음을 지녔으면 한다”고 말했다.
장선아(sajang@) | 화광신문 : 15/03/06 1107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