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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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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SGI 빅토리아윈드오케스트라 제16기 입단식

  • 관리자

  • 201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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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포 선구에서 음악으로 희망을 전하다



한국SGI 女문화부 빅토리아윈드오케스트라(담당 조주연, 이하 빅토리아)가 지난 15일 본부 화락강당에서 제16기 신입단원을 환영하는 입단식을 열었다.

이날 입단식은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묘음보살로서 문화광포를 향한 힘찬 행진을 새롭게 개시하는 장이 됐다.





한국SGI 빅토리아윈드오케스트라가 지난 15일 본부 화락강당에서 제16기 입단식을 열었다. 앞으로 펼칠 사명의 무대에서 승리하겠다며 브이(V) 포즈로 기념촬영했다.



조주연 담당은 “신입단원뿐 아니라 모든 단원이 입단 시절의 다짐을 다시금 떠올리며, 순간순간의 단련이 지금을 승리하기 위함이라 정하고 후회 없이 도전하자”고 당부했다.

진현지 신입 단원은 “항상 스승과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도전해 음악으로 스승과 학회를 알리겠다”고, 김자영 신입 단원은 “음악으로 행복을 전하고 평화를 넓히는 음악대의 사명을 완수하겠다”고 다짐했다.

여상락 한국SGI 명예이사장은 “‘음악대훈’에는 몇천만의 지용보살의 사기를 고무시키는 묘음보살의 사명을 부탁하는 스승의 심정이 적혀 있다. 지용보살의 사기를 고무시키는 빅토리아가 선구에서 많은 회원을 격려하는 사명을 깊이 자각하고 연주를 통해 완수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전다혜(dhjeon@) | 화광신문 : 15/02/27 1106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