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 1하천 가꾸기’ 사업동참 깨끗한 안양천 조성 이바지

안양시(시장 이필운, 사진 왼쪽 넷째)가 지난달 5일 지역사회와 공생(共生)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한 공으로 안양권(권장 정용석, 사진 왼쪽 첫째)을 표창했다.





안양시(시장 이필운, 사진 왼쪽 넷째)가 지난달 5일 지역사회와 공생(共生)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한 공으로 안양권(권장 정용석, 사진 왼쪽 첫째)을 표창했다.



안양권 회원은 불법(佛法)의 ‘의정불이(依正不二)’ 이념을 바탕으로 안양시가 추진하는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에 헌신적으로 참여했다.

표창장에는 “범 시민적으로 추진하는 2014년도 1사 1하천 가꾸기 사업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안양천을 깨끗하고 쾌적하게 조성하여 이용시민의 편의를 제공하는 등 ‘깨끗한 변화 더 좋은 안양’ 만들기에 기여하였으므로 이 표창장을 드립니다”라고 쓰여 있다.

이날 이필운 시장은 “꾸준히 하천 정화 활동을 펼친 한국SGI 안양권에 감사하다”고 말하며 수상을 축하했다.

정용석 권장은 “앞으로 깨끗한 안양천 만들기 사업에 지속해서 참여하고, 봉사의 폭을 넓혀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인간과 환경은 하나’라는 불법 이념대로 환경 보호에 앞장서 안양을 정토로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양권은 1999년부터 꾸준히 국토대청결운동을 펼쳤다. 2003년부터는 ‘안양천 살리기’에 참여해 안양천 가꾸기에 힘썼고, 2013년에는 안양시에서 주관하는 ‘1사 1하천 가꾸기’ 사업에 동참해 안양천을 깨끗하고 쾌적하게 조성하는 데 이바지한 바 있다.



이선애 경기제3 안양지국 통신원 | 화광신문 : 15/02/27 1106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