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는 생명과 생명의 충돌이다. 그것이 겹겹이 쌓이면서 비로소 어떠한 시대의 격류에도 흔들리지 않는 생명력을 지닌 위대한 자신으로 단련할 수 있다”는 이케다 SGI 회장 지침대로 한국SGI는 지역사회에 양서를 기증하며 인간주의 연대를 맺고 있다.







서대전권(권장 조광훈)은 지난달 29일, 대전시 중구에 있는 산서초등학교(교장 신상철, 사진 왼쪽 넷째)를 방문해 도서를 기증했다.

신상철 교장은 미래의 희망이 될 아이들에게 도서를 기증한 한국SGI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자리에 함께한 이근창 총합부권장(사진 왼쪽 일곱째)은 “독서교육 우수학교로 선정된 학교에 도서를 기증할 수 있어 기쁘다”고 인사했다.







두류권(권장 정재순, 사진 왼쪽 다섯째)은 지난 4일, 대구시 달서구립본리도서관(관장 김수미, 사진 왼쪽 둘째)에 양서를 기증했다.

김수미 관장은 “이번을 계기로 한국SGI의 활약을 알게 됐다. 도서관에 필요한 책을 기증해줘 감사하다”고 인사했고, 자리에 함께한 이천옥 달서구의회 문화복지위원장(사진 왼쪽 일곱째)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많은 연계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순 권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활동을 하겠다”고 전했다.







서마산권(권장 구자수, 사진 왼쪽 넷째)도 지난 6일 함안군청(군수 차정섭, 사진 왼쪽 다섯째)에 도서를 전달했다.

차정섭 군수는 “함안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독서진흥 운동에 맞춰 기증해준 한국SGI에 감사드린다. 책을 통해 품격 있는 군민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하며 한국SGI와 지속적인 교류를 기대했다.

구자수 권장은 “지역사회와 더욱 연계해 평화·문화·교육 활동을 펼치겠다”고 인사했다.



이혜정 대전 서대전지국 통신원/전경혜 대구제3 월배지국 통신원 | 화광신문 : 15/02/27 1106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