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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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GI 소년소녀부 ‘해돋이합창단’ 제17회 입졸식
관리자
201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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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로 행복을 전하고 싶어요”
평화의 울림을 전하는 묘음보살! 한국SGI 소년소녀부 해돋이합창단(지휘 최진숙)이 지난 7일 본부 화락강당에서 제17회 입졸식을 열었다.
제18기 신입단원 15명은 지난 6개월의 교육 기간을 거쳐 정식 단원으로 출발했다. 3년 6개월의 단련을 마친 제15기 단원 12명은 더 큰 사명의 무대에서 힘차게 전진할 것을 다짐했다.
소년소녀부 ‘해돋이합창단’이 지난 7일 본부 화락강당에서 입졸식을 했다. 3년 6개월의 임기를 마친 제15기 단원은 졸업장을 들고 환한 미소로 포즈를 취했다.
김선일 담당은 “어디서든 해돋이합창단원이라는 자부심을 품고, 선생님께 받은 격려를 타인에게 전하는 모범의 미래부로 성장하자”고 인사했다.
제18기 신입단원은 ‘노래하는 숲 속’ 중창과 함께 “노래로 행복과 희망을 전하는 소녀부가 될게요”(윤혜원) “꿈과 목표를 위해 앞으로 나아가는 해돋이가 될게요”(조영찬)라며 스승과 함께 평화의 하모니를 전할 것을 약속했다.
오수린 제15기 단원은 학업에 모범을 보인 체험을 전하며 “모든 사람과 사이 좋게 지내며 부끄럽지 않은 이케다 선생님의 제자가 되겠다”고, 김시윤 제15기 단원은 해돋이합창단에서 성실함과 끈기를 배운 체험을 말하며 “음악을 통해 인격 풍부한 세계의 리더로 성장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어 제16기 하진명 단원이 선배의 배려와 노고에 감사함을 담은 송사를, 제15기 기관영 단원이 후배의 성장을 바라는 답사를 발표해 진한 감동을 자아냈다.
영예로운 졸업을 맞이하는 제15기 단원은 마지막 무대의 아쉬움을 환희찬 댄스로 선보였다. 해돋이 합창단 전원은 ‘들국화’ ‘대장간소리’ ‘맹세한 청년이여’를 합창하며 광포의 인재로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
김인수 이사장은 제15기의 졸업과 제18기의 입단을 축하하며 단원들의 성장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담당과 부모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제15기 단원은 신심을 근본으로 학업에서 최고의 결과를 만들고, 제16·17·18기 단원들은 사이좋게 성장해 세계 최고의 합창단이 되자”고 당부했다.
제18기 신입단원 15명은 지난 6개월의 교육 기간을 거쳐 정식 단원으로 출발했다. 3년 6개월의 단련을 마친 제15기 단원 12명은 더 큰 사명의 무대에서 힘차게 전진할 것을 다짐했다.
소년소녀부 ‘해돋이합창단’이 지난 7일 본부 화락강당에서 입졸식을 했다. 3년 6개월의 임기를 마친 제15기 단원은 졸업장을 들고 환한 미소로 포즈를 취했다.
김선일 담당은 “어디서든 해돋이합창단원이라는 자부심을 품고, 선생님께 받은 격려를 타인에게 전하는 모범의 미래부로 성장하자”고 인사했다.
제18기 신입단원은 ‘노래하는 숲 속’ 중창과 함께 “노래로 행복과 희망을 전하는 소녀부가 될게요”(윤혜원) “꿈과 목표를 위해 앞으로 나아가는 해돋이가 될게요”(조영찬)라며 스승과 함께 평화의 하모니를 전할 것을 약속했다.
오수린 제15기 단원은 학업에 모범을 보인 체험을 전하며 “모든 사람과 사이 좋게 지내며 부끄럽지 않은 이케다 선생님의 제자가 되겠다”고, 김시윤 제15기 단원은 해돋이합창단에서 성실함과 끈기를 배운 체험을 말하며 “음악을 통해 인격 풍부한 세계의 리더로 성장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어 제16기 하진명 단원이 선배의 배려와 노고에 감사함을 담은 송사를, 제15기 기관영 단원이 후배의 성장을 바라는 답사를 발표해 진한 감동을 자아냈다.
영예로운 졸업을 맞이하는 제15기 단원은 마지막 무대의 아쉬움을 환희찬 댄스로 선보였다. 해돋이 합창단 전원은 ‘들국화’ ‘대장간소리’ ‘맹세한 청년이여’를 합창하며 광포의 인재로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
김인수 이사장은 제15기의 졸업과 제18기의 입단을 축하하며 단원들의 성장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담당과 부모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제15기 단원은 신심을 근본으로 학업에서 최고의 결과를 만들고, 제16·17·18기 단원들은 사이좋게 성장해 세계 최고의 합창단이 되자”고 당부했다.
전다혜(dhjeon@) | 화광신문 : 15/02/13 1105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