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의정으로 시민 곁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 ‘시민과 함께하는’ 경기도 평택시의회(의장 김인식)가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게 특별현창패를 수여했다.





이케다 SGI 회장(왼쪽), 가네코 여자  평택시의회 특별현창



이는 세계평화를 위한 생명존중의 행동과 한일우호에 다대한 공헌을 펼친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 대한 상찬이며, 이를 이웃사랑과 나눔으로 실천한 평택권(권장 심영섭) 회원들의 지역공헌 활동을 높이 산 것이다.

이것으로 국내에서 이케다 SGI 회장에게 수여된 현창은 국가훈장과 명예시민증 등을 포함하여 248번째 영예다.

이케다 SGI 회장은 전언을 통해 “이번 수여식을 계기로 한일우호를 위해 더욱 진력해 가겠다”며 관계자와 평택권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지난 23일 평택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수여식에는 김인식 의장, 유영삼 의원을 비롯해 한국SGI 김인수 이사장, 여상락 명예이사장, 김은란 부인부장 그리고 경기제1방면 평택권 회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국SGI 피스싱어즈의 합창에 이어 김인식 의장이 이케다 SGI 회장 부부를 대리한 김인수 이사장과 김은란 부인부장에게 특별현창패를 전달하자, 식장은 커다란 환호와 박수로 가득 찼다.

김인식 의장은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에 이바지하고 이념과 국경을 초월해 세계 곳곳을 누비며 평화의 메시지를 전한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영광스러운 자리”라고 특별현창 수여의 의미를 밝혔다.





지난 23일, 경기도 평택시의회가 세계평화를 위한 생명존중의 행동과 한일우호에 다대한 공헌을 펼친 이케다 SGI 회장 부부를 특별현창했다. 김인식 의장(앞줄 왼쪽 여섯째)은 “세계 곳곳을 누비며 평화의 메시지를 전한 이케다 SGI 회장 부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영광스러운 자리”라고 특별현창 수여의 의미를 밝혔다.



화광신문을 통해 ‘시대의 선각자’인 이케다 SGI 회장의 평화활동을 접하고 있다고 밝힌 김 의장은 “환경 정화활동을 비롯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한국SGI 평택권 회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또 “오늘을 계기로 평택시가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평택권 회원이 함께 힘써준다면 현창의 의미가 더욱 가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마무리했다.

김인수 이사장은 “생명존엄의 불법(佛法)을 기조로 인류의 행복과 세계평화에 공헌하고 있는 SGI가 발족한 지 4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가절에, 올해 처음으로 평택시의회에서의 특별현창 수여는 더없는 기쁨이며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어 21세기 동북아 시대에 발맞춰 새롭게 한국 경제를 선도할 도시로 크게 주목받고 있는 평택시의 역동적인 발전 행보를 언급했다. 또 평택의 백년대계를 좌우할 중요한 시기에 지역주민 간의 화합을 최우선으로 하여 평택시민의 민의를 대변하고 있는 김인식 의장의 활동에 박수를 보냈다.

또 “내 고장 평택시의 발전을 위해 국토대청결운동, 불우이웃돕기, 도서기증 등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온 회원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영광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그간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오늘을 새로운 출발로 하여 지역사회와 시민의 행복을 위해 더 큰 힘을 내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