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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창가학원 행복유치원 제6기 동창회

  • 관리자

  • 201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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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웃음은 우리의 밝은 미래



“포기하지 않고 끈기 있게 도전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이보겸)

“행복유치원 선생님들처럼 멋진 선생님이 되고 싶어요.”(장기령)

“친구에게 양보할 줄 아는 마음이 예쁜 사람이 될게요.”(강다연)

“열심히 운동해서 발레리나가 될 거예요.”(윤채원)





행복유치원이 지난 12일 동창회를 열어 제6기 졸업생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더욱 의젓해진 졸업생들은 서로 폴카춤을 추며 우정을 나누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사자왕의 약속이 행복유치원을 가득 메웠다. 학교법인 창가학원 행복유치원(원장 이다겸)이 지난 12일 ‘제2회 행복유치원 동창회’를 행복유치원에서 열었다. 이날 모인 행복유치원 제6기 졸업생은 창립자의 마음을 되새기며 후계의 리더로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

이다겸 원장은 더한층 씩씩하고 의젓해진 졸업생을 환영하며 소카유치원 신 지침 중 ‘모두 사이좋게 우리는 가족’을 주제로 이야기했다. 이어 “오늘 동창회에서 즐겁고 행복한 추억 가득 담아 가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여상락 학교법인 창가학원 이사장은 창립자 이케다 SGI 회장의 ‘행복유치원 제6회 졸업식 메시지’ 중 ‘늘 활기차게 인사하자’ ‘지지 않는 마음으로 명랑하게 나아가자’ ‘좋은 친구들과 만나고 좋은 책을 읽으며 활기차게 배우자’를 다시금 소개했다. 이어 “행복유치원 6기생이라는 자부심을 잊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밝고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라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복유치원 졸업생 명단’ 을 새긴 현판을 제막했다. 현판은 졸업 후에도 자긍심을 잃지 않고 사회 속에서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자는 염원을 담아 제작됐다. 현판에는 행복유치원의 제1~6기 졸업생 356명의 이름이 새겨져 있으며 차후 졸업생 명단도 새겨질 예정이다.






전다혜(dhjeon@) | 화광신문 : 15/01/23 1102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