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의 양서는 위대한 교사를 만난 것과 같다”고 이케다 SGI 회장은 독서의 중요성을 말했다. 이에 한국SGI는 일생의 토대가 되는 책을 많은 이가 다양하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은평권(권장 강인목)은 지난해 12월 11일 은평고등학교(교장 정정옥, 사진 왼쪽 열째)에 도서 260여 권을 기증했다.



은평권(권장 강인목)은 지난해 12월 11일 은평고등학교(교장 정정옥, 사진 왼쪽 열째)에 도서 260여 권을 기증했다.

이날 기증한 도서는 이케다 SGI 회장 저서 ‘청춘대화’를 비롯해 문화·교육 관련 서적으로 학생들의 정서함양과 독서기증을 위해 마련됐다.

정정옥 교장은 “단순한 책이 아니라 학생들의 역량과 미래를 키우는 자양분이다. 앞으로도 큰 관심 부탁한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전주권(권장 전태준, 사진 왼쪽 셋째)도 지난해 12월 18일 전북 완주군(군수 박성일, 사진 왼쪽 넷째)에 도서 330여 권을 기증했다.

전주권(권장 전태준, 사진 왼쪽 셋째)도 지난해 12월 18일 전북 완주군(군수 박성일, 사진 왼쪽 넷째)에 도서 330여 권을 기증했다.

박성일 군수는 “완주군 내 이동도서관과 군청 도서관에 많은 서적이 필요했다. 한국SGI에서 기증한 책이 도움 될 것 같다. 대단히 감사하다”고 말했다.





양산권(권장 안영효, 사진 왼쪽 다섯째)은 지난해 12월 23일 양산시립도서관에 도서 180여 권을 전달했다.



양산권(권장 안영효, 사진 왼쪽 다섯째)은 지난해 12월 23일 양산시립도서관에 도서 180여 권을 전달했다.

정장원 복지문화국장(사진 왼쪽 셋째)은 “한국SGI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좋은 일을 많이 하는 것 같다. 일전에 양산문화회관을 방문했었는데 회원 모두가 활기차고 밝아 보여 인상 깊었다”며 “양산시를 위해 좋은 책을 기증해줘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신화동 서울제3 은평지국 통신원/김봉겸 전북 전주지국 통신원/최미경 부산제1 양산지국 통신원 () | 화광신문 : 15/01/16 110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