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한국SGI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평화·문화·교육운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양산권·서면권 서면지역·경주권·용산권 오아시스봉사단 동고를 실천! 봉사활동으로 희망 전해

  • 관리자

  • 2015-01-20

  • 5,102

연말연시에도 이웃과 지역사회엔 따뜻한 웃음꽃이 피었다.

한국SGI 양산권 부인부(권부인부장 정영조)는 지난해 12월 9일 장애인복지시설 ‘무궁애 학원’에서 김장 봉사를 했다.







봉사자들은 추운 날씨였지만 ‘지역사회에 우정을 넓힌다’는 SGI의 이념을 실천한다는 자부심으로 성실히 봉사에 임했다. 이날 담근 김치 700포기는 지역 내 장애인에게 전달됐다.

한편 양산권 부인부는 매달 장애인을 위한 방문 반찬 만들기 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경주권 부인부(권부인부장 이선남)는 지난해 12월 23일 ‘2014 경주지체장애인 송년의 밤’ 행사에 참여해 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 행사보조와 장애인의 식사, 안내를 담당하며 노고를 아끼지 않았으며 지역장애인의 복지발전을 위한 기금도 전달했다.







서면권 서면지역(지역장 엄승현)은 지난해 12월 28일 ‘부산시민공원’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사전에 공원 측에서 “겨우내 잡초가 자라지 않아 봉사 활동이 필요 없을 것 같다”고 전했지만 ‘환경은 곧 생명이다’는 이케다 SGI 회장 스피치를 되새기며 서면지역은 4부 함께 모여 쓰레기를 수거했다.

서면권(권장 하성영)은 2013년 8월부터 매달 ‘부산시민공원’ 정화 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에 우호를 넓히고 있다.







용산권 오아시스봉사단(단장 김태문)은 지난해 12월 15일 ‘중증장애인 독립생활연대’를 초대해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을 했다.

봉사단원들은 교육을 통해 ‘장애인은 보통사람과 다르다’고 생각했던 인식이 잘못됐다는 것을 배웠다. 또, 서로의 어려움과 아픔을 나누는 ‘동고(同苦)’의 마음을 생활에서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최미경 부산제1 양산지국 통신원/김은희 경북제3 경주지국 통신원/김현주 부산제2 서면지국 통신원() | 화광신문 : 15/01/16 1101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