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2방면 금강권 ‘제1회 미래부와 함께하는 학부모 세미나’
우리 자녀 이해・대화로 인재육성

서울제2방면 금강권이 지난 6월24일 동서울행복문화회관에서 ‘제1회 미래부와 함께하는 학부모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학부모가 자녀와 함께 참석해 자녀의 꿈과 고민이 무엇인지 알고 미래의 인재로 성장할 미래부를 한층 깊고 넓게 이해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IT전문가 이제호씨는 ‘인터넷 중독의 심각성과 해결방안’이란 주제로 발표하며, 심각한 인터넷 중독증을 극복한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또 리눅스 전문 강사 황진선씨는 ‘수능 성적 올리기 긴급 프로젝트’라는 제목으로 강의했고, 男대학부 담당 윤용씨는 ‘공부를 왜 해야 하나요?’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자신의 공부 비법을 소개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주성은씨는 “자녀의 가능성을 믿고 부정적인 말을 하지 않는 부모가 돼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또 고경자씨는 “자녀를 비교하지 않고 자녀의 가치와 목표에 대해 구체적이고 긍정적인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경미 서울제2 금강지국 통신원>
화광신문 : 07/07/06 740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