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영원한 희망의 빛! 무지개를 띄운 ‘한국SGI 송년음악회’
관리자
2015-01-05
5,238
한국예총·연합뉴스 한겨레신문사·화광신문사 후원
흩날리는 눈이 음표가 되어 아름다운 풍경을 연주하던 겨울날, 또 하나의 근사한 음악회가 열렸다.
지난해 12월 21일 한국SGI 이케다기념강당 글로리홀에서 ‘겨울무지개’라는 테마로 송년음악회가 열렸다.
‘2014 한국SGI 송년음악회겨울무지개’가 지난해 12월 21일 이케다기념강당에서 개최, ‘다름’과 ‘차이’까지도 ‘화합’으로 물들이며 참석자들의 마음에 2015년 새해의 희망이 가득한 무지개를 띄웠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한국SGI 회원과 한국SGI 활동에 깊은 공감을 표하는 우인들을 위해 마련한 이번 음악회는 한국예총과 연합뉴스, 한겨레신문사, 화광신문사 후원으로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음악회는 현재 한국SGI의 12개 문화그룹과 연예인 그룹에서 활약하고 있는 500여 명의 멤버를 주축으로 한 다양한 연주를 통해 “격렬한 비에서 태어나는 무지개와 같이, 한사람 한사람이 악전고투 속에서도 영원한 희망의 빛인 무지개를 만들어내자”는 이케다 SGI 회장의 마음을 담아 ‘겨울무지개’라는 테마로 펼쳐졌다.
김인수 이사장은 “대성공을 기원하겠습니다”라는 이케다 SGI 회장 축하 메시지를 소개한 뒤 “한국SGI 문화그룹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치는 오늘의 음악회를 통해 참석자 전원이 가슴속에 2015년을 향한 환희와 희망을 가득 담아가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환영 인사를 했다.
이날 공연에는 국악, 클래식, 윈드 오케스트라, 합창, 댄스, 가요 등 다채로운 장르가 무대에 올라 때로는 감동을, 때로는 재미를 선사했으며, 또 각 장르의 매력을 맘껏 뽐내다가도 서로 다른 장르가 하나의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화합의 장이 됐다.
이날 음악회를 찾은 최지혜 씨는 “국악과 BBoy 댄스 등 여러 장르를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라 즐거웠고,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음악회였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최창억, 박은수 부부는 “옛 것과 새로움의 만남, 또 젊은 청년들이 흥겨운 민요 가락에 힙합 댄스를 추고 상모를 돌리며 서로 조화를 이루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고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지난해 12월 21일 한국SGI 이케다기념강당 글로리홀에서 ‘겨울무지개’라는 테마로 송년음악회가 열렸다.
‘2014 한국SGI 송년음악회겨울무지개’가 지난해 12월 21일 이케다기념강당에서 개최, ‘다름’과 ‘차이’까지도 ‘화합’으로 물들이며 참석자들의 마음에 2015년 새해의 희망이 가득한 무지개를 띄웠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한국SGI 회원과 한국SGI 활동에 깊은 공감을 표하는 우인들을 위해 마련한 이번 음악회는 한국예총과 연합뉴스, 한겨레신문사, 화광신문사 후원으로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음악회는 현재 한국SGI의 12개 문화그룹과 연예인 그룹에서 활약하고 있는 500여 명의 멤버를 주축으로 한 다양한 연주를 통해 “격렬한 비에서 태어나는 무지개와 같이, 한사람 한사람이 악전고투 속에서도 영원한 희망의 빛인 무지개를 만들어내자”는 이케다 SGI 회장의 마음을 담아 ‘겨울무지개’라는 테마로 펼쳐졌다.
김인수 이사장은 “대성공을 기원하겠습니다”라는 이케다 SGI 회장 축하 메시지를 소개한 뒤 “한국SGI 문화그룹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치는 오늘의 음악회를 통해 참석자 전원이 가슴속에 2015년을 향한 환희와 희망을 가득 담아가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환영 인사를 했다.
이날 공연에는 국악, 클래식, 윈드 오케스트라, 합창, 댄스, 가요 등 다채로운 장르가 무대에 올라 때로는 감동을, 때로는 재미를 선사했으며, 또 각 장르의 매력을 맘껏 뽐내다가도 서로 다른 장르가 하나의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화합의 장이 됐다.
이날 음악회를 찾은 최지혜 씨는 “국악과 BBoy 댄스 등 여러 장르를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라 즐거웠고,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음악회였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최창억, 박은수 부부는 “옛 것과 새로움의 만남, 또 젊은 청년들이 흥겨운 민요 가락에 힙합 댄스를 추고 상모를 돌리며 서로 조화를 이루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고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장선아(sajang@) | 화광신문 : 15/01/01 1099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