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한국SGI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평화·문화·교육운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함께 나누면 기쁨이 배가 되는 ‘쌀 기증’

  • 관리자

  • 201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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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喜)란 자타(自他) 공(共)히 기뻐하는 것이니라”(어서 761쪽)는 불법의 가르침대로 한국SGI 회원들이 전국 곳곳에 희망의 날갯짓을 이어 갔다.







창원권(권장 고경순, 왼쪽 셋째)은 지난달 20일, 창원시(시장 안상수)를 방문해 ‘행복 나눔 쌀’ 기증식을 했다. 이날 전달된 쌀 2,000kg은 올 초 실시한 ‘행복 나눔 바자 수익금’으로 마련했으며, 창원시 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철현 복지문화여성국장(왼쪽 둘째)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한국SGI의 자원봉사활동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고경순 권장은 “아름다운 사회 구현을 위해 앞으로도 시청과 연계해 다양한 분야에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성동권(권장 강정규, 맨 오른쪽)은 지난 6일, 서울시 광진구 중곡4동 지역발전협의회(회장 추윤구, 왼쪽 넷째)에 사랑의 쌀 1,000kg을 전달했다.

추윤구 회장은 “요즘처럼 어려운 때, 이 쌀 한 포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희망으로 다가갈 것”이라며 감사 인사와 함께 앞으로도 활발한 봉사활동을 부탁한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강정규 권장은 “지역사회에 빛이 될 수 있도록 꾸준한 봉사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동권 속초지역(지역장 임용석, 왼쪽 셋째)은 지난 8일, 강원도 고성군(군수 윤승근, 왼쪽 다섯째)에 사랑의 쌀 400kg)를 기증했다.

윤승근 군수는 “해마다 기증해 줘서 감사하다. 어려운 이웃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자리에 함께한 박춘일 방면장(왼쪽 여섯째)은 한국SGI의 사상을 알리며 이케다 SGI 회장을 소개했고, 임용석 지역장은 “앞으로는 성금 전달과 쌀 기증을 더불어 사회봉사로서 이웃과 끈끈한 연대를 맺어 가겠다”고 말했다.







천안권(권장 김영규, 왼쪽 다섯째)은 지난 9일,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읍장 박해수, 왼쪽 넷째)에 사랑의 쌀 1,750kg를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박해수 읍장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외에도 도움이 절실한 빈곤층과 독거노인이 많다. 올해는 작년보다 불우이웃돕기 손길이 적었는데 이번 쌀 기증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한국SGI에 기대와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영규 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는 봉사와 교류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옥 경남제1 창원지국 통신원/이윤봉 서울제2 성동지국 통신원/정순자 강원제1 영동지국 통신원/우경아 충남 천안지국 통신원| 화광신문 : 14/12/19 1098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