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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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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월간 ‘법련’ 12월호 발간

  • 관리자

  • 201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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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선집 ‘생사를 마주하다’ 어서강의 <우에노전답서>



월간 ‘법련’ 12월호가 발간됐다.







이달의 어서는 1277년 8월, 니치렌대성인(日蓮大聖人)이 여성문하인 니치뇨부인에게 준 <니치뇨부인답서>다.

어본존을 공양하는 사람은 행복을 불러오고 후생도 수호받으므로 악지식에 분동하지 말고, 선지식과 함께 나아가라고 촉구하신다.

그리고 어본존은 결코 다른 곳에 있는 게 아니라 묘법을 수지하고 부르는 중생의 생명 속에 있음을 밝히고, 어본존은 오직 ‘신심(信心)의 두 글자’에 있다고 가르친다.

기획특집 ‘비상의 원점 기념촬영회본진 도쿄의 벗과(상)’이 게재됐다.

이케다 SGI 회장은 “찰나를 영겁에 남기는 기념촬영”이라고 썼다. 기념촬영을 통해 회원을 격려하는 회장의 모습을 담은 특집이 게재돼 있다.

이케다 SGI 회장 지도선집 제1부 제6장 <생사(生死)를 마주하다>에서는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죽음의 문제와 정면으로 마주할 때 비로소 진정으로 행복한 인생을 확립할 수 있다고 스피치한다. 회장은 니치렌불법(日蓮佛法)의 이 철리(哲理)를 ‘생도 환희’ ‘사도 환희’라는 장대(壯大)한 생명관으로서 설명한다.

이번 어서강의는 <우에노전답서>다. 난조 도키미쓰(南條時光)의 부친 난조 효에시치로는 어디까지나 ‘스승과 함께’라는 정신을 관철하고 묘법(妙法)을 수지해 승리의 인생을 살았다. 아들 도키미쓰는 그 아버지의 유지(遺志)를 이어받아 신심을 계승했다. 이번 어서는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흔들리지 않는 신심의 중요성을 가르친 내용이다.

‘영미세스를 위한 육아·생활상식’은 아이의 충치 예방하기를 실었다. 젖니는 영구치에 비해 충치가 되기 쉽고 진행하기 쉽다. 그러나 어린아이는 혼자서 치아를 지킬 수 없다. 따라서 부모가 철저히 관리를 해줘야 한다. 충치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식생활을 재검토해 충치를 예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김기수(kimks@) | 화광신문 : 14/11/28 1095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