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GI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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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GI 진천연수원> 온 가족이 함께하는 천체관측의 밤
관리자
201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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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을 올려다보며 달빛과 대화하고 별들의 반짝임에 마음을 집중하는 시간! ‘온 가족이 함께하는 천체관측의 밤’ 행사가 지난 15~16일 진천연수원에서 열렸다.
지난 15~16일 한국SGI 진천연수원에서 열린 ‘천체관측의 밤 행사’는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우주의 신비로움에 감탄하며 참석한 가족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했다. (위) 주망원경을 통해 별을 관측하고 있는 아이의 모습. (아래) 참석자들이 세계에서 두번째로 오래된 별자리 지도인 ‘천상열차분야지도’를 올려다보고 있다.
이날 행사는 한국SGI 회원 및 미입회 가족 24팀이 함께해 가족 간 소중한 추억을 새겼다. 특히 미입회 가족들은 신심(信心)과 SGI의 인간주의 사상에 대해 깊은 공감을 표하며 가족과 공감대를 형성, 가족애를 한층 깊게 다졌다.
박소현(동래권 지구부인부장) 씨는 “세계시민을 넘어 ‘우주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이케다 SGI 회장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구름이 많아 별을 많이 볼 수 없어 아쉬웠지만, 우주 비행사를 꿈꾸는 딸 민주와 비행기 조종사의 꿈을 키우는 아들 민석이가 더욱더 큰 꿈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미숙(유달권 지역부부인부장) 씨는 “우주 속의 은하, 그 은하 속 지구인의 한 사람이라는 경이로움을 깨닫는 뜻깊은 연수였다. 또 가족과 함께할 수 있어 고마운 시간이었다. 오늘의 가족 연수를 잊지 않고 늘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참가자들은 진천연수원 내 사제역사관 견학과 별자리강연, 천체·태양 관측, 망원경 만들기를 체험, 대우주와 교감을 나누며 마음을 한층 더 풍요롭게 했다.
지난 15~16일 한국SGI 진천연수원에서 열린 ‘천체관측의 밤 행사’는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우주의 신비로움에 감탄하며 참석한 가족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했다. (위) 주망원경을 통해 별을 관측하고 있는 아이의 모습. (아래) 참석자들이 세계에서 두번째로 오래된 별자리 지도인 ‘천상열차분야지도’를 올려다보고 있다.
이날 행사는 한국SGI 회원 및 미입회 가족 24팀이 함께해 가족 간 소중한 추억을 새겼다. 특히 미입회 가족들은 신심(信心)과 SGI의 인간주의 사상에 대해 깊은 공감을 표하며 가족과 공감대를 형성, 가족애를 한층 깊게 다졌다.
박소현(동래권 지구부인부장) 씨는 “세계시민을 넘어 ‘우주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이케다 SGI 회장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구름이 많아 별을 많이 볼 수 없어 아쉬웠지만, 우주 비행사를 꿈꾸는 딸 민주와 비행기 조종사의 꿈을 키우는 아들 민석이가 더욱더 큰 꿈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미숙(유달권 지역부부인부장) 씨는 “우주 속의 은하, 그 은하 속 지구인의 한 사람이라는 경이로움을 깨닫는 뜻깊은 연수였다. 또 가족과 함께할 수 있어 고마운 시간이었다. 오늘의 가족 연수를 잊지 않고 늘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참가자들은 진천연수원 내 사제역사관 견학과 별자리강연, 천체·태양 관측, 망원경 만들기를 체험, 대우주와 교감을 나누며 마음을 한층 더 풍요롭게 했다.
전다혜(dhjeon@) | 화광신문 : 14/11/21 1094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