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서비스 한국SGI는 불법(佛法)의 인간주의를 바탕으로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고 평화·문화·교육운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한국 SGI 소식

창가의 좌담회에는 벗의 희망의 꽃,
행복의 꽃, 평화의 꽃, 우정의 꽃,
승리의 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 ‘소중한 국토는 우리의 손으로 지킨다!’

  • 관리자

  • 2014-11-26

  • 4,561

지역사회에 신뢰라는 존귀한 뿌리를 내리는 힘찬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종로권(권장 김진국)이 지난달 16일 종로연지문화회관 주변 일대에서 국토 청결운동을 실시했다. 4부가 함께한 이날은 불법 즉 사회라는 SGI 봉사정신을 사회 속에서 실천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진국 권장은 “불법의 봉사정신을 사회에 알려 나가기 위한 행동인 만큼 자부심을 갖고 무사고로 임하자”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용인권(권장 박순증)은 지난달 26일 용인시 기흥구청 주변 신갈동과 구갈동 일대를 청소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찬민 용인시장과 김운봉 시의원, 박만섭 시의원이 참석해 봉사에 참여하는 회원들을 격려했다.

정찬민 시장은 “지역사회의 모범으로 열정을 갖고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하는 한국SGI 용인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서면권(권장 하성영)도 지난달 26일 부산시민공원에서 잡초뽑기 자원봉사를 가졌다. 4부 회원과 미래부는 무성한 잡초를 뜯어내는 작업을 성실히 임했다.

서동희 지역장은 “앞으로도 한국SGI의 일원으로서 지역의 발전에 공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면권은 매달 4주차 일요일에 지역별로 부산시민공원에서 자원봉사를 실시, 깨끗한 부산을 만든다는 자부심으로 성실히 봉사에 임하고 있다.







기장권(권장 백운우)은 지난 9일 기장군 대변항에서 월전항까지 해안도로를 청소했다.

백운우 권장은 “기장권 회원이 지난 14년간 한결같이 깨끗하게 지켜온 바닷길이다. 오늘도 무사고로 청소에 임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기장권 회원들은 바쁜 나날이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참석해 ‘우리 지역은 우리 손으로 변혁을!’이라는 기개로 봉사에 임했다.






전다혜(dhjeon@) | 화광신문 : 14/11/21 1094호 발췌